좋은 글을 썼으면 많은 보팅을 받는 게 당연하다는 건 사람들마다 기준이 달라서 애매한 표현일 듯 합니다. 꾸준히 잘 해나가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 데에는 동의합니다. 허나, 좋은 글(?아니면 그냥 글)을 써도 보팅을 받지 못하는 돈 없는 뉴비들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어떤 분이 고래가 살아야 스팀잇이 잘 된다는 글에 그건 삼성이 잘 되어야 우리나라가 잘 산다라는 맥락과 같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의미에 동의합니다. 플랑크톤이 죽지 않아야 고래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하게 읽고 갑니다.
플랑크톤이라... 오호 새우랑은 또 다른 관점인데요. sirin418님 재밌는 의견 감사합니다.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