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쓰시려면, 몇 번을 다시 둘러보고 생각하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좀 더 사회가 나아지는 계기가 되었을 거라는 확신을 합니다. 저 역시 검은 손님 글 보고 생각 고치고 글을 썼습니다. 공언하게 되면 마음이 흔들릴 때 또 다시 잘 일어서니까요. 생각은 변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요. 변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죠. 지금은 제 생각대로 스팀잇을 즐기렵니다. 나중은 그때가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용기 내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같이 걷겠습니다. 다시 흩어지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