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당이 유난히 붐벼 모르는 할머니 환자분과 식사를 했다.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맛있었어.
윗년차 쌤이 알려주신 비밀의 카페를 왔다. 카페에 자리한 구성원의 100퍼센트가 의료인들. 의사 간호사 침대운송기사님 등등등 모두 여기에 모여계셨구만. 다들 흰 옷을 입고 앉아계셔서 좀 무섭다. 안쳐다볼래.... 카페베네인데 아메리카노가 1500원인 기쁨. 난 휘핑 먹고 싶어서 카페모카를 시켰다. 커피 끊는 중인데 너무 졸려서.
오늘 퇴근하고 이사할 집에 상태 확인 하러 간다. 그 뒤 연남동에 가서 친구를 만나 스팀잇을 소개해주기로 했다.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친구라 스팀잇을 소개하는 게 더 조심스러워서 그동안 못했다. 그래도 그냥 소개는 해주고 판단과 선택은 친구에게 맡기려고 도전. 여기에서 친구의 글을 본다면 반갑고 요상할 것 같다.
무슨 커피가 15분을 기다려야 나온대냐. 졸려!!
신난다님! 커피가 천오백원이라니 부럽네요~
커피 드시고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직업적으로 글쓰시는 친구분을 스팀잇으로 영입하신다니 기대됩니다! ㅎㅎ
저도커피한잔해야겠네요 믹스..
휘핑..당떨어지셨군요.화이팅!!!
요상한 일이 어서 벌어지길!!
커피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졸리시면 커피를 기다리지말고 15분 졸아보세요 ㅎ
화이팅하는 오후되세요~!
이제 곧 이사하시나 보네요^^
빨리 퇴근해서 가보셔야 겠네요.
커피한잔 1500원 저렴하니 좋네요^^
역시 피곤할때 달달한 카페모카가 최고죠 ㅎ
오늘하루도 힘내세요~화이팅^^
커피가 싸네요. 기다리기 싫으시겠어요.
제 친구에게도 한번 소개 해 봐야겠어요. 제 친구의 글을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졸린 시간일 수도 있으시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카페베네 부도 났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흠... 아직 하는 곳이 있기는 하나보네요.
직업적으로 글 쓰시는 분들이 스팀잇에도 많으니 그렇게 소개시켜줘보세요!
우와... 카페베네가 왜 이렇게 싼거죠??
우리 동네는 엄청 비싸던데... 그나마도 카페베네 가본지 몇년은 된거 같네요;;;
저도 사실 햄버거 세트 먹을때 감자튀김을 더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카페베네 망했다던데! 있네요!??! 신기방기
햄버거 맛있어보입니다 ...... 감튀는 색다른 느낌의 감자칩이네요! ㅎㅎ
15분 기다려야되서 1500원인듯합니다........
잌 1500원이라 15분인가요 ㅎㄷㄷ 저렴한 만큼 시간이 더 드는 묘한 시스템이네요 ㅋㅋㅋ
오 아메리카노가 1500원 !! 진짜 싸네요. 커피 끓을때 졸려움은.. ㅠㅠ
커피가 싸네요 ㅎㅎ
친구분께 스팀잇이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병원안에 비밀의 카페가 있었나요?! ㅎㅎㅎ
저도 잠이 안와 커피 끊었는데 가끔은 달달한 카페모카가
마시고 싶더라구요 ㅜㅜ 그나저나 친구분이
직업적으로 글 쓰시는 분이라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셔서 이곳에서 글쓰시는 모습 저도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