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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8.01.13 길동 복조리 시장 - 자취 첫 날의 장보기

in #kr7 years ago

자리를 잡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와는 별개로
치느님은 언제나 힘든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소중한 존재인듯 싶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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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indoja님 :) 자리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가구도 몇개 들여와야되고 정신이 없네요 허허... 그래도 혼자 조용히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 치느님은 언제나 옳죠~ 지금 시장가서 닭강정 사와야하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