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tanama님을 잘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tanama님께서 보여주신 포스트에 써준 글에서
진솔을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같이 소통해오게 되었습니다.
@tata님께서 주관하시니
기대했는데 역시나 저의 기대를 뛰어넘어주시는 포스트라는
생각이 도입부부터 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서 '낭중지추'라고 하죠
딱 보아도 '아'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이들의
무더기로 등장하는 모습이 말이죠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감을 통해서
꾸준히 하심을 보이시는 모습과 공감해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tanama님께 좋은 추억과 기억을 선사해준 @tata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광대뼈가 승천했네요 ㅋ
잘 보고 가요
아...이건 왠지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막걸리라도 한주전자 받아서 함께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