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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내 청춘의 쉼터

in #kr7 years ago

마트에서 가뿐하게 소소한것만
사고 오기에는
'뭔가 좀 그렇지 않나...'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게
하기는 하더군요 ㅋㅋ

마트 내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님을
보니 부러움이 절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님은 천성 글을 보고 쓰고 읽는걸 좋아하시는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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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곳이 어디든 책과 의자만 있으면 참 좋은 장소가 되는 것 같아요ㅎㅎ
다만 요새는 시간이 없어서 어디든 잘 가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