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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저는 여기가 처음이라서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양질의 블로그를 올려 놓으면...
이런저런 이유로 저평가되어지고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있다는건 알겠더군요..

간접적으로나마 살펴보았기도 하고요..
지금이라도 어떻게든지 행보를 이어가지 않는 이들과
붙들고 있는 이들에 관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점점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난 분명 본문에 과거 날짜까지 적어놓고 추억을 꺼내본다고 했는데...
"어디 더운데 여행가셨어요? 거기가 어디여요?"

확실히...
뭐랄까 글쓰는 보람이 없을 만도 하다는 생각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