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이라는 것은 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스팀시세를 보며....
충분을 넘어서 넘치고도 남는 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쉬이 기회가 오는건 많지 않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시세가 많이 침체되어져 있는걸 보면
참 어렵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부부간에 사이가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는게
여기에 글을 쓰고 있기에 분담하여 일을 대신 해주는 남편분을
언급했기 때문이죠
좋은 남편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에게 좋은 결과물을 들이대서
고생한 보람이 있음을 실감하는 날이 왔으면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더 좋은 아내죠.. 이렇게 열심히 돈 벌어오는 착한 아내를 두었잖아요...ㅎㅎㅎ
그래도 요즘 아이들 한테도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고, 집안 일도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살고 있네요..^^ 신도자님도 나중에 진짜 좋은 아빠 되실 것 같아요.. 직각적,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네요...ㅎㅎㅎ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