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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상소각] 나설 때와 물러설 때

in #kr7 years ago

제가 여기를 가입한지가 2017년 10월쯤입니다.
그때의 스팀잇과

지금의 스팀잇을 보면
볼거리라든지 여러가지 정보에 대한 공급이 더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미쳐 보지 못했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면 생각했죠
'이분들이어야 말로 스팀잇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이죠
(물론 기존에 계신 분들이 스팀잇을 위해서 힘써왔는지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님의 글에 찬성합니다.
비록 가입하고 활동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뉴비딱지를 달고 있고 스파도 평균적으로 보면 많지 않지만
말이죠......

덕분에 흐뭇함을 느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