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문제는 좀 더 쉬운 예로 자살하는 사람을 놔둘것인지 살릴것인지를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왜 살려줬냐고 원망할 수 있겟지만 인간이라면 그 순간 그 어떤 선택도 의미가 없고 무조건 살려야죠.. 상대의 의사와는 완전히 무관하게 인간이라면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런 문제는 좀 더 쉬운 예로 자살하는 사람을 놔둘것인지 살릴것인지를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왜 살려줬냐고 원망할 수 있겟지만 인간이라면 그 순간 그 어떤 선택도 의미가 없고 무조건 살려야죠.. 상대의 의사와는 완전히 무관하게 인간이라면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심톨님이 말하시는 논지는 살리냐 마느냐의 인간의 생명에 관한 문제이고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도와주느냐 마느냐의 인간의 행동과 신념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만약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발 벗고
나서야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