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는일이 학교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을곳으로 출근하지 않고 매일매일 다른 학교로 수업을 가지요.
전 이 일에 많은 만족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는 편이고 가장 중요한것이 매일매일 드라이브를 다니니 그또한 행복하더라고요.
조금 질리고 쉬고 싶을때는 방학이고, 조금 무료하다 싶으면 개학을 하니....
안정적인 수입은 아니지만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이 보고 싶다며 왜 이런 이야기냐고요^^
제가 거주하는 곳은 경북이고요.. 주로 수업을 나가는 곳은 의성, 영양, 문경지역입니다.
이런 지방에 까지 미세먼지가 엄청 심해져서 맑은 하늘을 볼수가 없네요..
또 제가 초 감각적인 사람이라
바늘만 봐도 찔린듯 따금함을 느끼는데....
미세먼지가 심해진 이후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어떤 정치인이 이문제를 빨리 해결해 주던지
스팀가치가 빨리 올라서 제가 동남아에서 주로 거주할수 있게 되던지....
어떤게 더빨리 이뤄 질까요??
건강하세요 ^^
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sigizzang 님이 음악을 하시느 분인지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 악기를 하나라도 다룰 줄 아는 분들이 부러웠었습니다.
나이 40이 넘으면 첼로를 배워봐야 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 이제는 50이 되면 해봐야 하나로 바뀌게 된 저의 게으름을 탓하며..
올려주신 글과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스팀가치로 동남아로 가시는 것이 더 빠르지 않으실까 라고 생각됩니다. ^^
전 이상하게 동남아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4계절 덥고 옷도 필요없고 ㅋㅋㅋ
러닝에 반바지에 슬리퍼만 있으면 4계절 가능하니^^
지금까지 스팀잇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글을 쓰고 싶었지만 잘 안되었는데
이제부터 열심히 이것저것 일기처럼 넉두리처럼 적어보려고요^^
sochul 항상 톡에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인사드리네요^^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 스팀잇에서 자주 뵙게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팔로우하고 대기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