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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이란~~ 마약이다!!

처음엔 돈주는 SNS 정도로만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나름 많은 분들과 대화도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에 날새는지도 모르고. 빠져나올수가 없네요 ^^

우선 스팀잇을 통해 그동안 제 자신을 돌아 보는 계기도 됐습니다.
그동안은 친구들이 나를 먼저 찾아주길,, 다른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 주길 이런 마음이 컸었다면, 지금은 내가 먼저 찾고 내가 먼저 관심을 가지자~ 물론 처음엔 팔로워가 많아야 좀 더 내게 도움이 되겠구나 했던 마음 없지 않지만 지금은 같이 하는 분들이 모두 잘됐으면 하는 바램도 더 커졌습니다. 함께 가는 스팀잇 사회~ 가즈아~~~ (아 이건 언제해도 부끄럽네 ㅋㅋㅋㅋㅋㅋㅋ)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 ^^ 리스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