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586 입장에서 너무 미안한 이야기-비정규직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honleo (54)in #kr • 7 years ago 네 ... 나이들어감에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예전에 지금부다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행복했었는데... 모두가 예전처럼 따뜻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우리세대의 욕심이 큰것인지도 모르죠. 많은것을 얻었으면서도 아직도 더 얻고 싶어하는 세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갈때는 다 두고 가야 하니 결국 살며 빌려쓰는것과 같을 것인데 말입니다.
이름과 존재 했던 가치만이 남을테니 그 가치를 만드는 것을 좀 생각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