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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향토기행-명당 중의 명당, 2대에 걸쳐 천자가 나올 명당을 가다

in #kr7 years ago (edited)

오페르트 도굴사건과 당시 조선 말 혼란기가 떠오르네요 전 그 당시 유적이나 유물들을 보면 왜 이리 씁쓸할까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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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야욕의 결과가 남연군묘 이장이고, 이장한 지금의 묘소에 오페르트가 지금의 행담도 휴게소에 정박해놓고 도굴하러 들어 왔죠.... 굳이 인과관계를 따지자면 그 도굴사건도 흥선대원군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