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ㅠㅠ 저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먼산만 바라보게 됩니다.. 어린이집 까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초등학교 학예회 아침에 엄마랑 엄청 싸우고 나와서는 .. 연극할때 엄마가 화나셔서 안 오셨으면 어쩌나 초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대 올라가자마자 제일 먼저 보였지만요. 그때는 참 수줍어서 대사도 까먹어 맘대로 말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리 떨렸을까 싶기도 합니다 : ) 하지만 조금은 어리숙한게 학예회의 매력이겠죠 ! 너무 이쁜 아가 좋은꿈 꾸기를 :)
맞아요^^저도 어렸을때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그게학예회 매력이죠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