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19년3월6일자기사에 믿기 싫은 뉴스가 떴네요. KT가 자기네들 기지국(공중전화박스, 전봇대 등)에 설치한 소형측정기로 측정하여 공지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에어맵코리아'라고 하는데 여기에 발표된 측정결과가 정부(한국환경공단)에서 발표한 것의 5배 이상 수치를 기록했다는 내용인데요.
정부가 설치한 대형측정기는 정밀도가 더 높겠지만 건물 옥상에 설치된 경우가 많고, KT가 설치한 소형측정기는 정밀도는 떨어지더라도 지상에 설치된 경우가 많다고 하니 어떤 것을 더 신뢰해야 할지.. 그저 '생각보다, 뉴스예보 보다' 더 미세먼지가 심하다 생각하고 마스크나 열심히 끼고 다녀야겠습니다.
TV조선, 19년 3월 6일자 방송에서는 미세먼지가 가장 심했던 어제 부평역을 비롯한 서울, 부산, 대구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의 미세먼지 오염정보가 추출되지 않고 있다는 뉴스도 보도 되었습니다.
개인 측정기라도 하나 들고 다녀야 할까요.
어제는 집에 켜놓은 공기청정기가 하루종일 돌아가면서도 센서값이 '미세먼지 나쁨'을 나타내더라고요. 안 켠 것 보다는 낫겠지만 집에서 아무리 돌려본들 소용없을 정도로 먼지가 집까지 침투한다는 얘긴데.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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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는 기본으로 하고 사는게 편할것 같아요...
아직 이사온 다음 공기청정기 못 샀는데 ㅜㅜ 빨리 사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