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을 질렀다.
왜냐면 그녀석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나는 시골에서 야생뱀을 봤을때도 신기하다고 잡으려 한애다.
그리고 내 글 "벌"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말벌과 사투에서도 이겼었다.
근데 이녀석들은 다르다,,
이녀석들은 가장 끈질긴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친듯한 초감각의 소유자라고 한다.
그래 이 녀석들은 바로 바퀴벌레다,,
해리포터를 보면 보거트?라는 생물체가 있다.(보거트. 맞나?)
이 녀석들은 상대가 가장 무서워하는걸 알아채고 그 무서운걸로 변하게 되는데 나는 아마 날라다니는 바퀴벌레가 나올꺼다.
차리리 귀신을 보고말지 그건 신기하니까....
진짜 이녀석들이 나타나기만하면,,아,,
일단 그 근처를 못간다,,
아니 그 공간을 안간다.
거미는 귀엽고 착하다, 필자는 가끔 내방서 거미를 발견하면 밖으로 풀어주기도한다.
그리고 뱀은 진짜 짱귀엽고 아름답다.
곱등이는 음,,생긴건 별로지만 바퀴처럼 무섭진 않다.
쥐는 귀엽고!
그치만 이색기들 아,,아니 이녀석들은 정말 지구최악의 생물체가 틀림없다.
근데 지금 이글을 왜쓰냐면 ㅠㅠ 지하 창고에 트리를 갖다놓으려다가 바퀴두마리를 봤다.
내 엄지 만했다,,
분명 날기도 할꺼야..
결국 트리는 그대로 내손에 있다,,낼 아빠 시켜야징,,
미래의 내 남친이 세스코 직원이라면 그 누구보다 든든할꺼같다.
혹시 세스코직원이 스팀잇에 있다면 연락달라..
그리고 창고를 날려버려도 좋으니 박멸해주라 ㅜㅜ
내 번호는 010-23xx-xxxx
연락 기다리겠당.ㅠㅠㅋㅋㅋ
바퀴벌레... 진짜 한 번 나오면 끔찍합니다. 한 마리를 보면 몇 배가 있다고...
혹시 세스코서 일하시나용?
아니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퀴잡으실수 있죠?
아니요.. 저도 못잡... ㅋㅋㅋ
바퀴... 참... 밟아도 치우기 꺼려지는 존재죠...ㅠㅠ
그건 못밟아요....
왜 귀여운 우리 바퀴한테 뭐라그래요~!!
엄지만하면 귀엽겠구만
홍열님은 바퀴가 안무서워요?
전 바퀴벌레는 없지만,, 날파리가 어디서 들어오는지 ㅜㅜ 계속 생겨요. 보일 때마다 꾸준히 잡아주니 이제 안보이긴 하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날파리도 귀엽던데
그 녀석들이 날개라도 펼치는 순간엔.... 지옥도가 펼쳐지겠군요...
읔 상상해버렸어..ㅠ
지옥입니다.정말.ㅋㅋ
제가 sevendaybnwchallenge 이벤트에 참여하게되었는데
@sexy46님을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이벤트 참여 부탁드릴게요.^^
죄송해요.ㅠㅠ 이런 이벤트는 안하고 있어서ㅠㅠ
예전에 자취할 때 옆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바퀴가 대량으로 번식했던 공포가 있네요 : )
자고 있는데 등에 바퀴벌레가 떨어져서 진짜 울뻔했어요
구멍이랑 구멍은 다 막고 보이는 족족 없애니까 결국 사라지긴 했어요
댓글 쓰는데 그때 공포가 또 떠오르네요
아찐짜 끔찍하다,,,
뭔가 바퀴벌레를 보고, 정신 없음이 글에서 느껴지는군요!! 뭔가 재미난 필체를 가지신것 같습니다.^^ 재미난글 감사합니다.^^
그 감정이 묻어나와서ㅋㅋ,,,
바퀴일줄 예상하고 왔습니다...
바퀴약 몇개 보내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약으로도 안죽는거 같던데
죽을때까지 멕여야죠...ㅎㅎ
으으ㅋㅋㅋ,, 근데 날라다니면?
날아다니는것에 강한분이 왜 이러실까...
자기최면 거세요... 말벌이다... 하고...
안녕하세요 바퀴벌레입니다. 지하창고에 살고 있었는데 크레용님께 발각되어 이사갑니다 ㅠ 그동안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게 무슨...ㅋㅋㅋ
분명 날겁니다ㅋ저도 예전에 손가락만한 큰바퀴가 날아들어오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ㅡ.ㅡ
차라리 귀신이 날라다니는게 나아용ㅋ ㅋ
파리채로 잡으면 됩니다.
총을 주세요ㅋㅋ
ㅗㅜㅑ.... 그친구들은 날아다니는것도 무섭지만
죽을때 잔해가 너무 많이 남아서 시러요...
아ㅋㅋㅋㅋㅋ 진짜 끔찍하다ㅋㅋㅋ
그렇게 큰거는 밖에서 들어온거라고 하더라구요..흠...일단 바퀴약들을 좀 갖다놓으세요 헤거..
ㅋㅋ끝장 시다.ㅋㅋ
저는 세상의 모든 곤충이 다 싫어요. 곤충은 그저 벌레일 뿐. ㅠㅠ
거미, 뱀, 곱등이를 안 무서워하시다니... 와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싫습니다..;;
저도 차라리 귀신보는게 나은거 같네요..
이미 님께서 접하셨다면 이미 해당 집은
접수당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