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크레용 입니다.ㅋㅋ
날이 많이 풀렸네요.
이제 슬슬 한파도 없어지는 평화의? 시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책은 톰 페로타의 레프트 오버 입니다.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해당 소설은 미방송국 HBO에서 드라마로도 있습니다.
필자는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인물간의 심리묘사는 소설이. 더욱 뛰어나데서ㅋㅋ아직까진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해당책의 내용은 간결합니다.
어느날 우리주변서 친구,가족,이웃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남은 이들은 자기도 언제 사라지게 될까 라는 막연한 불안감속에 살게되죠.
그러자 우리는 방황하고 타락하게 되죠
나도 언젠간 사라질지도 몰라..라는 불안감에 종교단체가 생기고 쾌락많을 즐기기위한 동물이 됩니다.
세기말적인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리다보니 해당소설에는 수위가 높은 묘사가 자주 등장합니다.
살인 마약 섹스
특히 섹스에 대한 묘사는 너무 적나라해 보는이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시면 어느정도의 거부감은 없어질꺼라 생각되지만...전부 그렇진 않을터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전라노출이,,미치게 심하다고 합니다.)
(미드 레프트오버 표지)
흡입력을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미스테리적인 소설답게 상당히 강합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그들의 불안감을 너도 공유해라!라는 작가의 마법이 제대로 먹혀든거죠
그리고 그것은 불안해서 흥미가 될것이고 그걸 파헤치려 책을 계속보던 당신은 정신차리니..다봤네?!라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해당책은 좀 어려운부분도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추악하다 에대한 철학인지 아니면 순수한것이다라는 건지 의문이 들었으니까요
받아 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중간중간 조금 정신이 없네,,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물들이 헷갈리거나 복잡하진 않습니다.
그저 그 철학에 대해 정신이 없을 뿐..
언젠가 기회가 되면 미드도 정주행 해봐야 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이상 하루에 한번 책리뷰의 약속을 지키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위에 잭읽어주는 여자 어떻게 넣는거에요? 신기하네요. 스티잇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이거 우리 순둥이 @momoggo님이 만들어 주셨어요ㅋㅋ!
사진 올리는건 쉽던뎅?
그냥 이미지올리기 해서 올렸어요ㅋㅋ
아 제작해서 올리는 거구나. 폭풍 검색을 해봐야겠다. 감사합니다.
스팀잇에 저도 모르는게 많았는데 구글서 검색하면 앵간한게 다나와욧ㅋㅋㅋㅋ 자주 애용하세요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앞으로 자주 들려서 좋은책 구경 많이 할께요~
감사해요ㅋㅋ저두 자주 들를께요
전통주 2번 가즈아~ ㅎㅎ 놀러왔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잘하셨어욧ㅋㅋㅋ@siondaddy 닝도 새해복많이받으세염ㅋㅋ
1번은 평창지역에서 나온거라 올림픽도 있고 해서 고민 했습니다. ㅋㅋㅋ 맞팔 부탁요.
네 바로 팔로우 했어용ㅋㅋ 자주소통해요ㅋㅋ선물남?선물녀? 님ㅋㅋ
스팀 아디가..Daddy입니다. ㅜ.ㅜ
....ㄲㄱ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렇게 세상보는게 좁답니다...이해해주세용.....ㅋㅋㅋ
심리묘사와 철학적 고민이 잘 섞여있는 흡입력 있는 책이라 ... 호감이 많이 가네요.
ㅋㅋㅋ 읽어보세요.
상당히 재밌어염ㅋㅋ
설마 노출때문에 드라마 정주행 할려고 하시는건 아시죠?? 전 크레용님 믿어요....ㅎㅎㅎㅎㅎ
흐음~~~글쎄용~~~~ㅋㅋㅋㅋ
오호~ 조만간 넷플릭스 결제하려구 했는데 ㅎㅎ 검색해봐야겠어요~~
원주부님이시넹ㅋㅋ?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주부에요? ㅋㅋㅋ
미스터리물을 애정하기에 미드를 한번 찾아봅니다! ㅎㅎㅎ
미드자체 평도 나쁘지 않았어요ㅋㅋ
소설도 미드도 흥미로운 소재네요..ㅋㅋㅋ
저도 같이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미드도 나쁘지 않다니 꼭 봐보세요
도서관에서 몇 번이나 들었다 내려놓은 책인데
이번에 꼭 읽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권장드립니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