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12.) 형설지공(螢雪之功)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입니다.

형설지공(螢雪之功) 반딧불 형/눈 설/갈 지/공 공

반딧불과 눈빛으로 이룬 공이라는 뜻으로,가난을 이겨내며 고생 속에서 공부(工夫)하여 이룬 성공을 일컫는 말입니다.

해당 내용은 중학교때 배운 사자성어인데요.

옛날 가난으로 인해 저녁에 불이 없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반딧불을 잡아 얇은 명주 주머니에 반딧불을 넣거나, 겨울에는 달빛이 눈에 반사되는 것을 빛으로 사용하여 공부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성공을 하는 노력과 그 결과를 의미합니다.

유사어로는 주경야독이 있고,

우리나라 속담에서는 개천에서 용난다라고 하는데, 요즘은 이러한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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