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실험이 더 흥미롭습니다. 마스터노드의 보상은 자발적 후원자들이 모은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결국 커뮤니티가 얼마나 많은 돈을 모아줄 것인지가 문제지요.
동의가 일어나지않으면, 후원금액이 줄어들게됩니다. 강제가 아닌 선택이라는 점에서 재밌는 것 같아요. 스타작가들의 후원=고래들의 디클라인/셀봇자제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강요하진 않았지만 자발적참여.. 재밌습니다^^
덧붙여서 마스터노드보다는 다른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딱히 아이디어는 없지만, redistribution of reward 이런느낌으로 하면 어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