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o
이번에는 포르투갈의 또다른 작은 도시, 포르토에 갔다왔던 걸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여행을 다 마치고 현재 한국에서 다시 살아가는 중이며,
지금 생각해보면 포르토는 제가 여태까지 갔었던 곳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지였어요.
가장 좋았던 건 적어보이지만 하나하나 엄청난 임팩트가 느껴졌던 관광지들( 루이 1세 다리, 렐루 서점)이었습니다.
또 빌라노바 데 가이아 지역의 해변과 주변에 있는 테일러라는 포트와인 양조장도 갔어요!
아쉬웠던게 없었던 곳이었지요 :)
Today I want to post Portugal's another small town, Porto
Now I finished the travel and living in Korea.
Porto was my favorite tour spot so far I have traveled.
The first reason that I love Porto was spot that has big impact though it look like the number of tour spots aren't many,(ex Luis 1 bridge/Livraria Lello).
Also my family went to ocean of Vila Nova de Gaia and Porto wine winery, Tayler
There were nothing missing. :)
해리포터 작가가 여기서 호그와트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ㅎㅎ
한껏 기분에 취해 한번 포즈 잡아봤습니다ㅋㅋ
오빠의 뒷모습..ㅎ
두번째는 스페인보다 뭔가 긍정적인 느낌이 드는 친절한 사람들!
The second reason is good people. They were kind in rough way.
세번째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타일로 감싸진 건축물들
The third is a building covered by colorful tile.
뭔가 갈만한 곳이 그닥 많진 않아보이면서도 한번 가면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유있게 둘러본 나라인 것 같습니다 :)
It's kind of country that look like having not many tour spots, But if you go there you can see trivial things are so many that you will lose track of time!
예.. 이번에는 그림이 매우 빈약하죠 허허
그냥 식당에서 밥을 기다리다 앞에 앉은 남성이 매우 젠틀하게 머리도 싹 정돈하고 수트를 입은채로 고기를 슥삭하며 먹는데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한번 그려봤습니다.. 그러나 그 느낌이 살지 않아서 fail.. 제 그림체가 워낙 러프해서ㅎㅎ
생각보다 여행 가서 그림 그릴 여유가 그리 많진 않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포르토를 무사히 마치고 이제 리스본으로 갑니다.
yeah.. This time drawing is not many,
My family are waiting for foods in restaurant and a gentleman seated in front of us looked really medieval.
And I thought it's pretty cool so I draw him bt the mood doesn't expressed in the drawing I think :/
Finally, we ended tour in Porto and next time you can see the post of Lisbon
포트와인으로 유명한 포르투에 갔다오셨군요~~ 포트와인도 드셔보셨나요? 루이1세다리 야경이 정말 멋있네요~~
ㅋㅋㅋ한번 갔다 오셨나봐요..! 너무나 잘알고 계시군요 :D
왕 포르토다!!! 포르토 다리가 내려다 보이는 곳 위에 올라가 술 마시고 뻗어있으면 좋은 곳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오옼ㅋㅋ 이미 가보셨군요!! 역시 르바님bb
정말 생각해보니 그러면 참 좋을듯여.. 거기에 버스킹까지 있으면..(말잇못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사진 보니 너무 멋지네요. 정말 여유로움이 느껴지는데요 ^^ 그림도 러프한데 멋져요^^
헤헿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롤링 여사가 영감을 얻었다는 저 서점은 꼭 가보고 싶네요.
그보다 양복 차림으로 고기를 썰다니 그 모습은 제가 봐도 그림으로 그리고 싶어질 거 같애요.(근데 양념 양복에 튀기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ㅎㅎ정말 후회안하시리라 100프로 보장 드릴수 있습니다 렐루서점 포르투에 가게되면 꼭 가보시길 바래요! ㅋㅋㅋㅋ앜ㅋㅋ당시에는 단지 멋짐만 보고 있었는데 그렇게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ㅋㅋ
해리포터 영감이 된 곳도 가보고 싶어요 ~~ >_< ㅎㅎ
포르투 정말 좋아요ㅠ 나중에 꼭 한번 가보세요 :D 특히 유나님처럼 그림그리시는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성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바이러스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
책이 가득찬 저렇게나 예쁜 공간이라니!! 서점사진에 괜히 들뜹니다 :)
그림 느낌 좋은데요 :D 여행다니면서 그림들 남겨놓으면 기억에도 더 오래남고 좋을 것 같은데, 저는 그걸 못하더군요 :(
맞아요 저도 처음 들어갔을때 디테일이 이렇게 살아있는 서점은 처음이었답니다 ㅎㅎ 심지어 안에 여러 일러스트 서적들도 있는데 꽤 재밌었어요 :3
사실 저도 그림들 그리느라 꽤 애먹었었어요ㅋㅋ 여행다니면서 그림그릴 여유가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숙소에 도착하면 그냥 쉬고 싶고 그렇다보니ㅎ 아마 이제부턴 마드리드에서 그렸던 퀄리티의 그림은 보기 힘들듯요 ;;;ㅋㅋ
무심한 그림 너무 느낌 좋네요..! 저도 포르토 최애 도시랍니다 항구도시만의 아기자기한 느낌과 멋진 야경과.... 볼거리가 넘 많았어요..! 또 가고싶네요 ㅠㅠ (팔로우 하고가요!)
저도 팔로우했어요 :D
포르토 가보셨군요!!! 맞아요 너무 좋죠ㅠㅠㅠ 반갑습니다ㅎㅎ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여행 가고 싶네요.^_______^
울곰님도 언젠가 울림님과 함께 여행가서 포스팅 쓰게 되면 좋을것같네여 ㅎㅎ
앙조장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림을 쓱 그리신듯 하지만 느낌 충만하네요 ㅎㅎ그림도 이런데 실제론 더 멋있으셨나 봅니다 ~
서양의 장점중 하나가 또 미남을 발견하는 묘미가 있죠ㅎㅎㅎ(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