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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극기 집회, 그리고 쓸쓸한 노인들

in #kr7 years ago

인상을 찌푸르게 되는 시대의 한 모습이기도 하면서, 참 씁쓸해집니다...
한편 글을 보면서 또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네요. 시간의 흐름을 타고, 중립을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극단적인 단면만을 고집하니 어떤 새로운 것도 비집고 들어갈 수 없고... 변화하지 않는 한, 우리 사회는 늘 이렇게 양극으로 나뉘어 이념분쟁을 하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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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견은 분명히 개진하되, 반대쪽에도 사람이 있음을, 그 사람 나름의 사정과 감정이 있음을 한번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