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최근 스팀잇 셀봇 이슈에 대한 경제학적 해석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eoinseock (63)in #kr • 7 years ago 그런 점에서 스팀잇의 생태계는 독특합니다. 여기선 고래도 있지만 다운보팅도 있고 그러더군요. 설립자가 심리학을 공부했다는데, 그 영향인 듯 합니다.
동의합니다.
덧붙여, 매년 9.5%씩 추가로 발행되는 스팀이 증인(10%)과 스파보유자(15%) 그리고 저자와 큐레이터에게(75%) 분배되는 구조가 '공공재'의 성격을 부여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운보팅은 그 공공재를 공공재게임에서와 같이 지키고자 하는 장치라고 해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