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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ovie Review] 어바웃 타임, 펑펑 울다...

in #kr7 years ago

어바웃 타임 진짜 명작이죠. 저도 눈물 엄청 글썽이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노트북이랑 이거랑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제가 아버지 보내드린 시기랑 비슷하시네요. 꿈에서는 거의 못뵈었는데 꿈에서 뵈셨다니 너무 짠하셨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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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보니 이제사 아버지가 어떤 생각이셨을지 비로소 알게됐는데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ㅎㅎ 세계님도 같은 심정이셨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