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아하는 @asbear님의 본격적인 글이네요. 그간 고민해오던 많은 부분과 상당히 일치하는것에 기뻤습니다.
특히 2번에 대한 부분은 저도 좀 더 깊게 얘기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나도 알고 너도 아는 바로 그 글'을 뭐라고 지칭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 숨쉰이야기"라는 기가막힌 용어로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조만간 이 글의 뒤를 잇는 시리즈 포스팅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 좋아하는 @asbear님의 본격적인 글이네요. 그간 고민해오던 많은 부분과 상당히 일치하는것에 기뻤습니다.
특히 2번에 대한 부분은 저도 좀 더 깊게 얘기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나도 알고 너도 아는 바로 그 글'을 뭐라고 지칭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 숨쉰이야기"라는 기가막힌 용어로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조만간 이 글의 뒤를 잇는 시리즈 포스팅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segyepark님 안녕하세요 ^^ 항상 살갑게 다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은 "오늘숨쉰이야기" 를 적지 않으려 합니다. 차라리 "오늘 특별히 숨을 오래 참은 이야기" 를 적겠습니다. 저는 스팀잇초보이지만, 정말 신기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적 의사합의 절차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예의바르고 수준있게 논의가 이루어진다는것이 @golfda 님 말씀처럼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심리학이나 경제학 석사생이 이곳을 발견한다면 "유레카"를 외칠듯 싶습니다. 논문거리 하나 나올테니까요 ㅎㅎㅎ
저또한 심리/사회 등에 관심이 많다보니, 즐기고 있습니다. 보상은 유의미한수준이 아니라서 아직 상관없고.. 나중에 여기서만난분들하고 같이 일하게되거나 프로젝트 하게된다면 그게 바로 보상일것 같습니다. 아.. steemeasy 프로젝트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게으름피우다가 하나도 못하고있네요. steem.js 는 조금 들여다봤습니다만...
박세계님의 생각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