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자의 강연 소개 : 7남매를 둔 다둥이 엄마입니다. 즐거움과 힘듦이 공존하는 일상을 가족들과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제 삶에 일련의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다자녀를 두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인터넷에 저희 가족에 대한 악성 글이 올라온 사건입니다. 아이들이 이 글을 먼저 발견하고 제게 무슨 뜻인지 물어볼 때, 저는 어떤 대답을 해주어야 했을까요? 너무 쉽게 혐오 댓글을 단 컴퓨터 건너에 있는 이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더 이상 악플로 상처받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제 경험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