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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가 이야기] 회화적 초상 '줄리아 마가릿 캐머런(Cameron)'

in #kr7 years ago

그 당시의 나이와 지금의 나이로 미루어보아 생각했을 때
정말 늦게 시작했음에도, 이루었군요.

게다가
저 당시의 여성 사진가라... 여러모로 대단한 도전가의 정신이 보입니다ㅋㅋㅋ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 예술 잘보고 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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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에는 사진기가 최첨단 기기였을텐데 아마 부자였기에 가능한 도전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네ㅎㅎ 그런 생각도 들면서도, 또 시대적으로 여성이 무언가 도전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