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v입니다.
인터넷에서 외국에서 있었던 어떤 실험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실험은 간단했어요.
사람들에게 그냥 런닝머신 위에서 달려보라는 거였죠.
그리고 20년인가 지난 후 런닝머신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을 체크해 보니
매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는 겁니다.
당시 런닝머신 위에서 달리던 사람들이 임계점에 달했을 때
조금이라도 더 달린 사람과 달리지 않은 사람들을 구별해두었는데
임계점을 극복하고 달렸던 사람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결국 단순한 런닝머신의 실험으로 알게 된 건
무엇이든 힘든 고비가 올 때
그 고비를 참고 넘기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거였습니다.
전에 수영강습을 받았을 때가 생각 나더군요.
당시 강사가 말하기를 수영을 하다 보면
죽을 만큼 힘이 들어서 더이상 못 갈 거 같은 한계점이 오는데
꾹 참고서 그 한계점을 극복하고 나면
모든 것이 평온해지면서 힘이 그렇게 들지 않는다구요.
하지만 전 수영을 배울 때 한계점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강습시간에 수영장 코스 왕복을 시키면 딱 1번 왕복하고 나면 더이상 못 가겠더라구요.
너무 숨도 차고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러고 있으면 강사가 얼마나 등을 밀면서 가라고 하는지..
죽어도 못 간다고 벽을 부여잡고 버티던 생각이...흑
결국 전 그 때 그렇게 한계점을 극복하지 못했어요.
강사가 떠밀때 힘들더라도 다시 갔더라면
전 성공하는 사람의 대열에 낄 수 있었던 걸까요..흑!
I'm so happy to read your post,
Your post content is very good ..
Really? Thank you!!
힘들때 그 고난을 넘겨야지 발전 하는군요
멘탈이 강해야 겠어요
그렇다는 거겠죠.^^ 정신력이 중요하겠죠.
성공하는 사람들 특징이 남들이 할 수 없는 걸 해서가 아닐까요? 깡으로 살아야 합니다. 악으로 깡으로...
ㅎㅎ 맞는 말씀이네요.
악으로 깡으로 살아야겠어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치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오늘밤 11시에 무상임대 1기연장이 마감됩니다.
그동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스팀잇 되시길 바랄게요~~
그럼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럭키님!^^
앞으로 럭키님 자주 뵐께요.
저도 나중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유격장가서 느껴봤습니다~ 딱한번!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것을요... 그때 느꼈던 순간의 경이로움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잠깐 느끼고 퍼져버린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유격장 느낌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엄청 힘든가 보군요.
그런 경험을 느껴보실 정도라니...
한계를 극복하는 사람은 많지않지요 ㅎㅎ 언제나 어디가됫던 벽과마주치고 ㅎ 하지만 벽을깨부순다라 새로운너머의 나와마주칠수 있을것만같네요 ㅎ
강한 의지가 있는 사람만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겠지요.
토크몬님은 성실하신 것 같으니 분명 성공하실 듯합니다.ㅎㅎ
임계점을 넘어 최대한으로 버티는 연습을 해서 성공에 익숙한 사람들이 다른 여러가지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ㅋ
그러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겠지요.
지금도 늦지 않았겠죠.ㅎㅎ
저도 내일 운동하러갈때 한계점을 넘어 뛰어봐야겠군요 .. 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꼭 한계점을 넘으세요.ㅎㅎ
우리 아직 늦지 않았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ㅋㅋ
전 기타 배울때 손가락 끝이 아픈걸 극복하지 못했어요 ㅎㅎ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기타 배울려고 했으나 손가락이 아파 단념했어요.ㅠㅠ
ㅎㅎ 정말 맞으신 말씀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공감 감사드려요.^^
이 글을 읽으면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정말 인간의 한계는 뛰어넘으라고 있는거 같단말이죠~^^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죠 일꾼님~?
좋은 주말이긴 한데 밖에 나갔다오니 넘 덥네요. 헉~
이제 완전 여름이네요. 햇빛도 너무 뜨겁고.....
ukk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그러게말입니다 ㅎㅎ 에어컨 달고살아야될 날씨에요 ㅠㅠ
운동이 그렇더라구요. 한개 더! 한개 더! 분명 이게 한계 인 것 같은데 한개 더 를 외치는..ㅇㅅㅇ;;
근데 저도 한계를 돌파하지 못했어요.ㅠㅠㅠㅠㅠ
ㅎㅎ 그러게요. 그 작은 '한번 더'를 하지 못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울곰님! 벌써 날씨가 많이 덥네요.
러닝에도 러너스 하이 라는 용어가 있죠.
달리다가 정말 죽을것 같은 느낌이 올때 그 문턱을 넘어서면 호흡이 안정되며 신기하게 몸이 가벼워진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 고비를 넘기 어려워하죠, 저 역시 그렇구요 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런 부분이 있군요.
어떤 기분인지 저도 한 번 경험하고 싶은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