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왜 실용적이어야 하는가를 되물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은 실용적이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을테고, 뭐가 실용적인 것인지 알고 있을테니, 그렇다면 인간의 삶의 의미를 알고 있을테고, 그렇다면 알베르 카뮈가 부러워할 대철학자이기 때문에 한 수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왜 실용적이어야 하는가를 되물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은 실용적이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을테고, 뭐가 실용적인 것인지 알고 있을테니, 그렇다면 인간의 삶의 의미를 알고 있을테고, 그렇다면 알베르 카뮈가 부러워할 대철학자이기 때문에 한 수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왜 실용적이어야 하는가.ㅎㅎ 그것이 본질적인 물음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변요한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난 이 세상의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실용적인 것만이 가치 있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