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롯데몰에 갔다가 파스퇴르 밀크바를 처음 보았다. 요새 유제품 업계에서 이렇게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메인으로 카페를 차린걸 속속들이 볼 수 있는것 같다.
내가 제일 먼저 맛본 이런류의 카페 아이스크림은 매일유업의 폴바셋이었다. 아이스크림 라떼를 시켜먹은 그 날 정말 신세계의 눈을 뜬 느낌이었다. 이렇게 꼬숩고 부드러운 맛이 있다니... 비싸도 맛있으니 또 사먹어야겠다고 다짐. 사실 여긴 아이스크림이라기 보단 기존의 카페느낌이 강하다.
두 번째로 가본 곳은 언제나 줄이 길던 타임스퀘어의 백미당. 남양유업에서 운영하는 백미당의 아이스크림은 두툼하고 통실통실한 모양이 입맛을 돋았다. 콘과자가 바삭하고 맛있었다.
며칠 전에 간 파스퇴르의 밀크바. 여기는 좀더 촘촘한 쉐입으로 먹을 때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인테리어가 흰색과 젖소무늬로 꾸며져 있어 앞서 말한 카페들에 비해 아기자기 하다.
세 카페의 아이스크림을 비교하자면 솔직히 비슷비슷하게 달고 부드럽고 고소하다. 가격도 3500원으로 동일하고. 굳이 셋 중에 찾아가기보단 그냥 지나가던 길에 있는 곳을 선택할 것 같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음 ... 저도 한번 전부 먹어 보고 비교를 해봐야 겠습니다 ^^
ㅋㅋㅋ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밀크 아이스크림은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매일에서 만든 것만 먹어봤는데 다양한 곳이 있네요~ ㅎㅎ
ㅋㅋㅋ아련한 맛이라는 표현이 좋네요~ 사실 맛은 세군데 다 비슷한 것 같아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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