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저녁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오늘 하루 칼로리폭탄을 섭취하기로 다짐했다.
얼마전 티비에서 워너원이 치즈닭갈비 먹는걸 보고 맛나보이길래 한 닭갈비 전문점에 갔으나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백종원 프랜차이즈 백철판에 갔다.
치즈덕후인 나는 역시 치즈닭갈비를 선택. 직원분이 잘 볶은 후 치즈를 듬뿍뿌려 주니 이렇게 잘 녹았다.
죽죽 늘어나는 꼬소한 치즈와 매콤닭갈비. 이건 뭐 맛없는게 비정상. 아침부터 굶었더니 너무 배가고파서 호다닥 먹어치웠다.
후식으로는 케잌이 맛있는 빌리엔젤에 갔다. 쌉쌀한 아메리카노와 달달 뻑뻑한 케잌의 조화는 언제나 최고다. 매운걸 먹은 후 먹어서 그런지 아주 쭉쭉 들어갔다.
그리고 쿠키가 세일해서 10개 3천원이라길래 야무지개 골라 담아서 집에 와서 부모님과 같이 먹었다. 바삭하진 않고 쫀득하고 진한 홈메이드쿠키 스타일인데 약간 물리는 맛이라 먹다 쉬다를 반복하며 클리어.
흡족스러운 끼니였다. 그나저나 이렇게 위 늘려놓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잘 할 수 있을까..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ㅎㅎ 꾸준히 잘 하구 계시네용
저두 본받아서 열심히 해야 되는데 ..ㅋ
저도 요새 영 꾸준히 못하고 있어요 같이 홧팅해서 열심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