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은.. 더이상 먹지못하겠어서 어머니에게 sos를 보냈다.. 쌀과 반찬을 보내달라구하니 내일 오신다고 점심도 같이 먹자고 하셨다! 거의 3주만에 보는 울마미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가 먹고싶어서 끓여달라구 해야겠다~ 역시 엄마뿐이다 하지만 아빠도 좋다..😉
흠.. 고기가 너무 먹고싶은데 엄마한테 점심부터 고기먹으러 가자고 하고싶당~ 사실 요즘 너무 먹고싶은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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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6 years ago in #kr by samrn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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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클나이? ㅎ
ㅎㅎ정말그랬으면 더 컷으면 좋겟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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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먹고 싶은게 많아요
그쵸 왜그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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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해 먹지 않는구나. 해서 먹어 버릇을 들여야 하는데....
이제부터 다시 해먹을려구요ㅠㅠ 컵밥이 편해서 시켜먹었는데 더 이상 먹지못하겟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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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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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엄마가 젤 보고싶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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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좋다에서 뭉클.. 엄빠가 최고죠 :) 어머니와 맛있는 점심 드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ㅎㅎㅎ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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