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불행의 감정을 잘 알고 있는(불행을 지금 겪고 있는 혹은 겪었던)사람만이 불행한 사람의 상처 받은 가슴을 쓰다듬어 줄 수 있다. 여기서 비로소 불행이 치유되기 시작한다.
불행의 감정을 잘 아는데 누구를 보듬어줄 수 있고 쓰다듬어 줄 수 있는 여유와 아량이 어디갔나 몰라요. 최근엔 정말 제 감정 중심으로 사는것도 같고
구김살 없는 친구가 아직도 마냥 부럽네요.
나의 주름과 구김엔 뭔 사연이 이렇게 끼어 있는지.
자신의 불행의 감정을 잘 알고 있는(불행을 지금 겪고 있는 혹은 겪었던)사람만이 불행한 사람의 상처 받은 가슴을 쓰다듬어 줄 수 있다. 여기서 비로소 불행이 치유되기 시작한다.
불행의 감정을 잘 아는데 누구를 보듬어줄 수 있고 쓰다듬어 줄 수 있는 여유와 아량이 어디갔나 몰라요. 최근엔 정말 제 감정 중심으로 사는것도 같고
구김살 없는 친구가 아직도 마냥 부럽네요.
나의 주름과 구김엔 뭔 사연이 이렇게 끼어 있는지.
여유와 아량이 굳이 없어도 됩니다 ㅎㅎ
그냥 성격이 그런걸로. 어떨땐 불행한 이 곁에서 위로하고 싶다가도 어떨땐 피곤하니 지나치자 싶고. ㅋㅋ
맞아요! 자기가 행복이 가득해야만 남을 위로할 여유도 생기는 것 같아요~~ 안 그러면 괜히 다른 사람 원망하게 되니 그냥 그럴 땐 미안하지만 살짝 지나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ㅎㅎ 모든건 다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만큼 하는게 길게 보면 자신과 남들을 위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