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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난다] 주제를 찾을 수 없는 우울.

in #kr8 years ago

무슨 일 있으셨어요?
이럴 땐 말 없이 묵묵히 옆에만 누가 있어두어도 전 그게 그렇게 좋던데요..

제가 학창시절엔 기분이 우울하면
'미술관 옆 동물원'같은 영화를 보곤 했는데요..

아침엔 다른 신난다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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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말 없이 묵묵이 누가 옆에만 있어주었어도 좋았을텐데 집에 하루종일 혼자 있었더니 더 그랬나봐요 8ㅅ8.... 다른 신난다로 돌아왔숩니다 우하하 위로 감사드려요 ^_^

신나는 일요일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