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포스트와 다른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인생이라는게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더라구요..
노력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내 의지를 이용해 방향타를 조금 움직일수 있구요.
주변에 뭔가 체계적 계획을 가지고 성공한 친구도 있고, 계획은 좋았으나 이루지 못해 더 크게 좌절한 친구도 있고
반대로 크게 계획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았는데 잘풀린 친구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래서 세상이 인풋에 따라 아웃풋이 보장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잭팟 같은 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이 점점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
좋은 밤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그래도 흘러가는대로 두는거보단 방향타를 움직이는게 더 좋지 않나 싶으면서도 그 방향을 모르니 어려울 뿐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