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에서는 왜~!!! why~~!!
고래에게 희생을 이야기 하고, 나눔을 이야기하고, 공헌하기를 바랄까요?
간단하게 오늘은 알아봅시다.
자 그림하나 보겠습니다.
스팀 웨일스에서 볼 수 있는 파워 구성입니다. 스팀웨일 바로가기
뭔가 보이시나요???
혹시 보이시는 것이 이것이겠죠?(급히 그리다보니...)
이것들은 하나 같이 무엇을 이야기 할까요?
너무 소수에게 집중된 파워(사용자가 100만을 바라보는데..) , 그리고 중간 계층의 빈약함 입니다.
이것들은 사실 자본주의 시대에서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느끼고 있는 구조랑도 아주 비슷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언론이 만들어낸 중산층이란 명찰을 사실 자신이 그 곳에 속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모르고 죄다 중산층인줄 알고 살고 있고 실질적으로 모든 것을 기득권층에서 만들어가고 그들이 독식을 합니다.
때론 몇몇 스타같은 사람들의 계층 탈피 이야기들이 화제가 되며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입하죠.(요것이 중요합니다.현실세계 기득권층의 똑똑함이죠..)
이런 현실에서 돈 한푼 벌어보자고 유입된 것이 약 이곳 유저의 절반은 넘을거예요.
왜냐면... 저도 한 9개월정도 되었지만 그때부터 우리는 이곳을 '글 써서 돈 버는 곳'으로만 알리고 있었거든요.그러니 그런 이야기를 듣고 하나, 둘 가입한 사람들이 이젠 더 많은 것이죠..
자 이렇게 꿈과 희망을 갖고 가입을하고 글을 씁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돈을 번다고 해서 왔는데 벌리는게 없거든요 기대보다.. 그리고 파워를 충전하고 보유해야만 돈이 벌리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힘든 유저들은 떠나게 됩니다.
이렇게 떠나는 유저를 잡을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 줘야죠.. 당신도 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기대치만큼은 아니어도 열심히 노력하고 컨텐츠가 훌륭하면 적정한 수입을 얻을수 있어요 라고 느낄수 있게 말이죠.. 그래서 그런 케이스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스타 탄생이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이 스타의 탄생에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있죠. 고래의 지원.
일반적으로 플랑크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서 스타가 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 합니다.
결국 고래의 선택을 받아서 그런 스타가 만들어집니다. (경중의 차이가 있겠지만..)
아 점심시간이니 간단하게 쓸려고 하는데.. 또 이것 저것 가져다 붙이고 있네요...
초심으로 돌아와 짧게 가봅시다.
고래는 플랑크톤을 지원해서 스타를 만들어 중간층을 많이 배출해야 합니다.
뭐 자신의 부계정을 만들어서 돌고래를 양산하면 안되요.. 그건 중간계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살찌우는 것이니깐요. 고래들이 플랑크톤을 지원해 많은 중간층을 만들어야 플랑크톤의 유입이 계속해서 진행 될 수 있는겁니다.
자연의 생태계와 같은 것이죠.. 이 플랑크톤이 어떠한 연유로 떠나면? (아마도 다른 플랫폼이 가장 유력하겠죠?)
현재의 고래들은 말라죽습니다. 플랑크톤은 플랑크톤이기에 떠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매우 쉽거든요.
고래의 나눔은 희생이 아닙니다. 고래가 살기위한 방법이예요.
이런 나눔은 위 그래프가
요정도 될 때까지는 계속되야 합니다.
고래가 되고파 고래가 된 분도 있겠죠?
아니면 어쩌다 운좋게 고래가 된 분도 있을 것이구요.
그래서 고래가 해야할 일들이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살기 위해 해야합니다. 고래로 살아가려면요.
그것이 부담되면 (?) 무게를 줄여가야죠...
몇일전 저의 포스팅을 보면요
댓글들에서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어요.
일반 유져는 단지 즐겁게 나누고 벌어가고 싶어하는 모습이요.
다들 고래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고래가 해야 할 것을 마음속에서 다 알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고래여서 부럽지만
고래여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또, 고래이기에 부탁 드립니다.
멋진 생태계를 위해서~~
(해당글은 순수하게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너무 심각히 생각하지는 말고 가볍게 받아들여주세요~ 사실 플랑크톤인데 고래이야기 하는 것이 심적인 부담감이 상당하지만... 하고픈말은 하는 타입이라 또 포스트 ㅋㅋ)
I 스티밍 U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단, 플랑크톤도 자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지 못하고 징징만 하면 그것도 스팀잇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 노력하는 플랑크톤이 스타로 거듭날 수 있겠죠~
그리고 스타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 노력이 필요하죠.
ㅎㅎ 징징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에요 ㅎㅎ
ㅎㅎ 맞습니다. 제가 너무 매도했네요 ㅠㅠ
ㅎㅎㅎ 아닙니다 ㅎㅎ 징징만 하는 사람도 간혹 있을겁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센스 넘치는 댓글에 빵 터지고 갑니다. 그리고 매우 감사 드립니다 ㅎㅎ
스팀잇 들어와서 활동하면서 느낀건데 여기도 세상과 똑같더라구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좋은 사람.. 왜 저렇게 언행을 하지?? 하며 조금은 이해 안 되는 사람..
징징만 하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그래도 찾아와주는 사람이 많지 않고 당장 보상이 많지도 않지만 희망을 갖고 포스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맞습니다. 세상 좋게 볼려고 노력해야지, 나쁘게만 보면 한도 끝도 없고 결국 본인만 다크해지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_^
사실은 가입하자 마자 몰지각한 고래의 행동을 보면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였죠. 떠날지 말지를........
말씀대로 저는 아무 부담없는 프랑크톤이기 때문이죠.
스팀잇의 생태계를 정확하게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나니 조금 더 머물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도.
저는 8~9개월 정도 지내면서 멋진 고래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파라밀님도 조금 더 지내보세요. 이곳은 정말 PC통신 이후에 느끼는 가장 좋은 공간 입니다. (뭐 저에겐요 ㅎㅎ)
PC통신 이후에..ㅋㅋ (우리는 자랑스런 국졸..)
ㅋㅋㅋ
젊은이들은 국민학교를 알기나 할까요? ㅋㅋㅋ
우리도 잘하면 초졸이 될수 있었는데.. 딱 커트라인에 걸려서 국졸이 되어버린...
에이.. 이왕 국입인데 국졸로 깔끔하게 마무리한거죠 뭐...
들어갈때와 나갈때가 다른 사람이 되지 않았음에.... ( 뭔소린지 그쵸? ㅋㅋ)
맞아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어설프게 국입초졸보단
떳떳하게 국입국졸이...
자랑스럽습니다!!!
멋있는! 국졸!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국~졸 멋진 구욱졸~~
몰지각한 고래...
세상 어디에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거 같아요~~~
떠나지 마세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 그래프 혹시 직접 그리신건가요?
뭔가 되게 정감갑니다. ^^
I 스티밍 U, too.
네. ㅋㅋㅋ 뭔가 글쓰다 글로 표현이 안되서 점심시간에 후딱 하느라고 그림이 저렇습니다. ㅋㅋ
정감이라도 가서 다행입니다~ +_+
내일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즐겁습니다~
라이언님 그림은 정말 정감 가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는 게 특징이에요:-)
심지어 그래프 그림인데..... ㅎㅎㅎㅎㅎ
그래프에서도 느껴지는 왠지 모를 정감.. 숨길 수 없나봐요.. 그 사람 느낌을..
보통 아이들의 그림이 정감이 가고 따뜻하죠... 그쵸?
금요일은 즐거우시군요...
ㅎㅎ 전 금요일 저녁부터 노동의 감정노동의 강도가 확 올라가서... 평일은 선호하는 편입니다. ㅋㅋ
아.. 아이들이 다 집에 있겠군요...
아.. 전 두명도 벅찬데... 리자님은 진짜 박수 짝짝짝!!!
아.. 저 파워 그림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신 것 아닙니까? 실로 이상적인 그림이군요.. (머엉..)
ㅋㅋㅋ 점심시간이 촉박하여 그 상황이 함께 표현된 그림입니다. ㅋㅋㅋ
직장인의 비애~~ ㅠㅠ
음.. 아래의 '사용자수' 그래프를 거꾸로 뒤집으면 '직장인의 시간대별 파워' 그래프에 근접하겠군요.
점점 파워가 소진되는 그런 느낌인가요??
부산에 몇일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런다던데..
요즘 날씨도 참 특이해요 그쵸? 눈도 내리고..
음.. 출근때 없던 에너지가 퇴근이 가까워올수록 충전된단 점에서 착안해봤네요 ㅎㅎ 부산에도 때아닌 진눈깨비가 내려서 출퇴근길에 오들오들 떨었네요. 라동무 계신곳도 눈이 많이왔나요?
아하 그렇게 되는 그래프군요.. ㅋㅋ
젊음은 역시 좋은 것 같아요.. 전 집에가서 누울 생각만 하는데 ㅎㅎㅎ
오늘은 눈이 안왔구요~ 그런데 춥긴해요.
저희 회사에 물건이 부산항 통해서 매주 들어오는데 이번주는 컨테이너 작업이 바람때문에 많이 밀렸다고 그러더라구요~
감기가 은근히 유행중인 것 같은데 건강챙겨요~~!!
<젊음은 역시 좋은 것 같아요.. 전 집에가서 누울 생각만 하는데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말에도 진눈깨비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렴...(어머님이..)
직장인의 시간대별 파워 ㅎㅎ
머엉..에 한표 던집니다.
라이언님, 정리 감사합니다 ㅋㅋ고래가 되기 싫은 1인 ㅋㅋㅋㅋ
오늘 건대에서 방송진행 하신다면서요~!
응원합니다 ㅋㅋ
그림만 보면 캐마 생각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추리하게 되네요. 전 스팀의 가치를 높이는것에 대해, SMT를 기대하기로 했습니다. SMT가 성공하면 스팀의 가치도 올라가게 될것이고, 스팀잇도 같이 성장하게 되니깐요.
제가 그래서 요즘 캐마 진행을 안하고 있습니다.
SMT는 뭐 또하나의 전략적인 부분이죠.
스티밋으로의 성장과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잘진행되서 준 플랫폼 코인의 모습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지난번 제가 단 댓글에 '고래가 되기 싫은(부담스러운) 이유'를 잘 정리해 주셨네요. ^^
고래가 되는 일을 부럽지만 안부럽고..
되보고 싶다가도 되기 싫은 일입니다.
노아님도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지닌 고래던 그냥 고래란 이유만으로도 박수 쳐주고 싶기도 하답니다.
:-)
오늘로 가입 9일차에 접어든 뉴비로써 저역시도 자생할 방안을 강구해야겠네요. 사람들에게 보기좋으면서도 유용한 포스팅을 꾸준히 해서 자생력을 키울려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고래가 되겠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포스팅으로 고래가 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스타급 인재정도 되야 아마 고래를 꿈꿀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포스팅으로만일때요.)
그래도 아닌 사람도 분명 꾸준히 하면 플랑크톤이 아닌 멸치나 고등어정도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아주 크게 잡아서 돌고래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아.. 멸치나 고등어란 표현 왠지 귀엽고 감칠 맛(?)나네요...ㅎㅎㅎ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이 생각나는 단어입니다 ㅎㅎㅎ
참치까진 가봐야 하는데..
참치 ㅋㅋㅋㅋㅋㅋ 참치 정도면 고급이죠...:-)
ㅋㅋㅋ 참치가 된다면 뱃살을 내어 드리겠습니다~ :-)
이 뱃살...
상생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고래님들 화이팅.
보팅누르고가요!
감사합니다.
고래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로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본업이 있으면서 고래라면 그것은 더욱 힘든일일 것 같구요.
고래들이여 힘을 내소서~
이글보고 더욱 더 고래는 힘든직업이라는 생각이 ㅎㅎㅎ
스타는 한번 되보고 싶지만 ㅎㅎ
라이언님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스타가 되기 위해선 꾸준함과 실력이 필수 같습니다.
저는 시력조차 떨어지는 것 같으니 그냥 멸치나 고등어로 살아가렵니다 ㅎㅎ
우부님 스타되시면 멀리서 잘 바라보겠습니다~
온풍기를 끄셨는데도 아직 눈이 침침하신지요..
하루에 몇번 눈물을 인공적으로 넣고 있습니다.
개선중입니다 ㅠㅠ
치아 약하시고 눈물을 인공적으로 넣으시는 나의 거북이 국졸 동료......ㅠㅡㅠ (저도 인공으로 넣어서라도 눈물 흘리고 싶은 타이밍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라이언님~ 멋진 생태계를 위하여 모두 노력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지금은!
저 갑자기.. 독거님께서 왠 도나카렌(?) 이랬는데..
독거노인의 약자네요 ㅋㅋㅋ
멋진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시는 독거님 정말 박수 많이 받으실겁니다!!!
저도 함께 박수 짝짝짝!!
맞는 말씀 같습니다!
희생을 강요할 순 없겠지만 고래들이 자각하고 도와주면 서로에게 좋을것같네요 ~
그쵸 희생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오랫동안 고래로 살아가기 위해서도 플랑크톤은 필수 입니다.
그래서 상생이 이뤄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고래가 된다면... 한번 가정해보고 깊이 생각해보고 싶네요. 많은 책임감과 의무 또한 따를것으로 보이지만 일단은 고래가 되고픈 마음 ㅎㅎㅎㅎㅎ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중간계층이 육성되고 활성화되어야 한다는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도 고래가 되고프시네요~
주변엔 돌고래로 만족하려는 분들이 더 많은데 말이죠~!
저도 그 자리에 가게되면 책임감과 의무를 잘 할 것이냐라고 생각하면 자신있게 네~! 할 수가 없네요 ^^
중간층이 두터워지면 저도 좋겠습니다.
자생능력을 갖춘 플랑크톤이 되겠습니닷!!!^^*
꽤 많이 쉬다가 오셨네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
이 장소에서 만족이라는 녀석만 찾으면 오래동안 지내는 건 쉬운일 같습니다~
ryanhkr님~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뒤돌아보면 그리 바빴던 것도 아니었는데 뭐가 그리 정신없었는지...ㅜㅜ
이제는 만족함과 감사함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0^*
이제 곧 스티밋 하기 좋은 계절이죠? ^^
쵝오죠!!^0^*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코인거래소인 고팍스에서 멋진 이벤트중이네요!
https://steemit.com/kr/@gopaxkr/100-1-1
짱짱맨 수고합니다!!! SMT 가즈앗!
스팀잇의 생태계구조가 어쩜 그리도 자본주의적 사회구조와 흡사한지, 보면 볼수록 정말 놀라워요.
양목님~ 그렇죠? 가면 갈수록 정말 닮은 모습들이 보여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자본주의적 사회구조에서 지친이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는데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글 잘읽엇습니다 혹시 ㄱㅊ으시면 맞팔 가능할까요??
가시적으로도 알기 쉬운 설명이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고래분들에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부럽지만 안타깝고 하지만 덕분에 스팀잇 생활을 하기에 고맙고 그렇군요.
팔로&리스팀해갑니다^^
아직도 저는 스티밋에서 기존 사회와 다른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꿈이 이뤄진다면 고래분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론 항상 부럽고 안타깝고 고맙고 합니다 ^^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저도 돌고래급 정도만 되면 좋겠습니다. 힘이 세지는 만큼 다른 이들이 기대하는 바도 크니...
몇몇 고래님들 보면 고맙기도 하고.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고래가 되면 보팅하나하나가 주목의 대상이 되니깐..
참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일반 유져로써 적당한 스파는 어느정도일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랜시간 고래위치에 계신 분들도 여러가지로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기에 빠지지 않기 위한 스팀파워의 적정선"이란 글을 이 글을 통해 읽었습니다.
안 그래도 어제 퇴근길에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요즘 스팀 가격도 떨어졌는데 확 질러서 스파를 2만정도로 만들어 버릴까?
지금도 5천 가까이 되니 1만5천 정도야...
거기까지 생각하다가 말았습니다. 스팀이 떨어져서 손해 볼 걱정보다는 제가 스팀잇에서 가지는 위치나 역할에 비해 너무 과도한 스팀파워를 가지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시간이 지나서 스스로 난 스팀파워를 더 가져도 되겠다 싶을 때가 되면 늘일 생각입니다.
지금은 5천도 아주아주 충분하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 늘여도 되겠다 마음먹었더니 스팀 가격이 지금보다 10배쯤 올라 있으면 뭐... ㅎㅎ
5천이면 충분하죠~
작년에 천원 초반에서 스팀이 횡보했을때, 이곳은 망한다 이러면 큰일이다. 이런 말들이 엄청 많이 있었답니다.
다른 코인들은 위로 가는데 계속 횡보 또는 아래로 가고 있었거든요...
저 역시도 파워업은 못했구요.. 지금 고래분들이 어느정도 열매를 따먹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시스템에 참여하는 자들이 인정할 정도에서만 그것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당장에 필요한 것은 이곳을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야 되니깐요 ^^
그림이 귀여워서 그런지 이해가 쑥쑥 가는데요.
희생이란 말보다는 같이 잘 사는게 더 좋은거 같죠.
그리고 그 위에 좀더 풍요로워진 스티밋 생태계를 기대합니다.
이 구조가 계속 장기간 지속 되면 이곳은 매력적인 공간이 만들어지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층층이 파워가 잘 분산되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늘 이런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내가 확 고래가 되버려야지..."
근데 만약 고래가 되면 좀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원래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권력이 주어졌을때 그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참 어려운 일이죠.
그렇겠죠?
분명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저만해도 처음 가입할 때와 지금이 조금은 다르니깐요...
처음엔 앞만 보다가 지금은 주변도 다 보긴 하지만...
파워가 너무 높아지면 내 발앞만 볼까봐 걱정도 됩니다 :-)
귀여운 손그림 덕분이 이해가 더 잘되난봐요. 중간계층의 빈약함이 꼭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스타가 나오려면 고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현실도 알고 갑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15파워, 천명이 모여야 만오천파워인데..
결국 신규 가입자 천표와 만오천파워의 1표는 같으니깐요.
그런데 스타급 실력이라면 고래분들이 알아서 주목하고 서폿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스티밋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숫자로 말해주시니까 더 와닿는것 같아요. 고래의 파워 1표가 엄청난거였네요. 신규가입자의 1천표라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이 계속 성장하길 바래요!
고래라는 역할을 차지한 이들이
보이는 행보를 제대로 잘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치에 선 입장이던
아니던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글 뿐만 아니라 글을 넘어선 의도를 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보상을 반반으로 셋팅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스팀잇에 온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뉴비 지원 을 열심히 하시는 고래 분들이 꽤 많다는걸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분들 보다 더 많은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의 보팅이나 지원을 받으면 뉴비로서 힘이나는건 사실이죠.
솔직히 작가나 화가, 사진작가 등 의 전문적인 능력이 있는 분들이 아닌이상 일반회사원 이나 학생 으로서 스팀잇 의 유혹에 발을 들였다면 처음부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뉴비들도 차차 적응 하며 함께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날씨도 좋은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일반적으로 회사 다니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크리에이터가 되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곳이 좋은 점은 노력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같은 노력이면 다른 곳 보다는 나은 것을 준다는 것 같습니다. 남은 일요일도 알차게 보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글 쓰면 적절한 보수가 나오는 곳이라고 알게되서 가입했는데.. 알면 알수록 그리 간단한 곳이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플랑크톤 말구 날치정도는 되서 고래 옆에서 팔짝거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가능한 좋은 컨텐츠 생산하겠습니다 :):):)
그냥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플랫폼 대비 수익이 좋은 공간이라고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에 내 컨텐츠로 승부하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
그 말을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재미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계속해보겠습니다!
네 좋은 곳이라고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즐겨보세요~
네 헤헤 어푸어푸 (플랑크톤의 발버둥)
라이언 멋져멋져! 아직 얼굴도 한번 못봤는데 이리도 가차이 느껴지는지.... 어서 날 잡아서 보게 되기를!
지누킹 오미자술이 점점 익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
친구들은 이미 타타님을 벌써 다 만나뵈었네요 :-)
전 시크릿 모드로 가라고 지누킹이 추천을 하던데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얼마 안된 뉴비입니다. 글 잘 읽고갑니다. 팔로잉 할게요^^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플랑크톤으로서 너무나 지지하며 읽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곳은 멋진 플랑이와 고래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스티밋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