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의미는 생산에 있다.

안녕하세요? ryanhan입니다. 오늘은 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토지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주 옛날 농업시대에는 땅은 곧 식량의 생산이었습니다.
또한, 일부의 땅은 주거 공간이었죠.
하지만 주거공간은 농지에 비하면 아주 작은 공간이죠.
즉, 토지의 근본적인 의미는 식량의 생산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날에는 종자 개발, 농사법 개발 등으로 식량 생산 효율이 좋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농지의 비율이 줄어들어도 대부분의 사람이 굶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신, 서울과 같은 일부 대도시에 인구가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발전이 빨라서 대부분의 회사의 사무실이 지어지고
이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일을 찾아 모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또한, 어떤 부가가치의 생산이 핵심입니다.

재택근무를 통한 생산은 땅의 가치를 바꿀 것이다.

재택근무는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에 최적의 장치입니다.
재택근무를 통해 부산에 사는 사람도
서울의 회사에서 일하는게 가능하게 될 겁니다.
이런 것은 곧, 땅 값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줄 겁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재택근무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업무 지시와 커뮤니케이션이 어렵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 않다 보니,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로 지시를 해야 하는데요
이런 메신저로는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가 힘들고
또, 직접 말하지 않다 보니 흔히 말하는 안읽씹도 있을 수 있습니다.

VR 기술은 재택근무를 가능하게 해줄 것

VR기술은 현재 게임, 영상 등에 집중되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VR 기술이 상용화되어 멀티플레이가 가능 해진다면,
가장 먼저 활용될 곳이 재택근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대화가 되는 기본적인 기능이 된다면
재택근무도 물론 가능할 것입니다.
이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카지노, 놀이공원, 영화관 등이
가상 현실공간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결국, 현재 토지의 가치가 가상 현실 공간의 등장으로 분배됩니다.
잘 만들어진 가상 현실 공간은 그 가치가 엄청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상현실 공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현실 공간을 안전하게 제공한다.

가상 현실공간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상세계가 어떤 특정한 회사에 의해 제작되고 지배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생성된 가상현실 공간은 회사에 의해
그 가치가 조작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설정한 공간이 임의로 조정되거나 통제 당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창의적으로 생성한 공간의 소유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블록체인 기술이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MANA) 코인은 가상 현실 공간을 제공한다

디센트럴랜드는 사용자가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을 제공합니다.
디센트럴랜드코인의 보유자는 가상 현실 공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으로 잘 만들어진 가상 현실 공간을
사용자끼리 MANA코인을 이용하여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상현실 공간이 거래된 기록도 현재 있습니다!
달의 땅도 사고 팔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에 관심 있으신 분들
가상현실 공간도 관심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ryanha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