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제가 아직 자유롭게 사업을 할수 없었을때 (라고 믿고 행동이 못하고 있었다) 비즈니스 그룹의 친구이기도 하고 선배이기도 한 분이 "이번에 도쿄에서도 개최해 볼까하는데 참여하고 싶은 분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했을 때 저는 좀처럼 시간이 없어서 (라고 믿었다) "지난번 이벤트에는 가지 못해서 다음 개최 때에는 꼭 참가 하고 싶습니다" 라고 답했다.
저 이외에도 그렇게 대답한 사람이 많았지만 그 중에는 "꼭 방문해 주세요. 도쿄에서 개최되면 참가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며칠 뒤에 사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배우는 사람에게 오세요라고 하는건 틀렸다. 그 것을 잘 생각해야 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확실히 그렇네~나는 오세요라고 하지 않았지만 오는 것을 바라고 있었네~~ 이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고 저는 사부가 깨우쳐줘서 돈을 낸다는 의미나 그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만 최근 돈을 제대로 못 쓰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 눈에 띄네요...
예전에 저는 출장 컨설팅을 한적이 있는데 계기는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일은 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데 와 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고객에게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교통비를 출장비로 추가한 요금으로 출장 컨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부른다는 것은 상대방의 시간을 그만큼 많이 살 필요가 있다는 말이므로 자신이 행동하는 노력과 시간을 돈으로 산다는 것이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돈으로 사람을 움직일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움직이는가? 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왕복에 몇시간 보내게 됩니까?
이것만 단순히 계산해도 상당한 시간이 되기 때문에 컨설팅을 받는다는 것은 저의 시간을 산다는 일이니깐 그 부분에 걸리는 시간을 출장비로 얹어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 사람을 부를 때에는 그 뒷 일도 제대로 생각하라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돈을 내서라도 손에 넣지 않고 그저 저쪽에서 오는 것을 기다리기만 해서는 언제까지나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고객이 와 주시는 것과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하므로 출장 컨설팅은 이제 없습니다.
그래도 오라고 하는 경우에는 이런 것들을 생각한 후 제안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돈은 필요한 물건을 탐내는 "도구" 이니까요^-^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필요한 물건에제대로 돈을 쓸 수 있는 마인드를 갖고 필요한 물건을 손에 넣으세요.
Posted from my blog with Junglehuman : https://www.junglehuman.net/post/2019/01/08/cant-get-for-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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