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터 님! 반성합니다! 저도..거기 꾀..댓글을 달고 왔거든요. 처음에는 무슨일인가??하고 저도 전해전해들어서 갔다가 왜 그만두시지?? 라는 의문을 품고 몇번가고...또 가서..솔직히 줄서기..이런게 재밌어 보여서....하고..반성합니다!
안갈거에요!!! 이제!
그런데 정말 왜 그만두시는지 궁굼도 하답니다. 윗분들 의견 차도 있고, 저는 사실 제가 흔히 말씀하시는 고래라면 지금 윗분들처럼 못할것 같아요. 진심으로....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공간인 스티밋인데...저도 뭔가 누를 끼친 일을 한거 같네요. 우님 글에서도 ㅋㅋ 지가 버젓이 놀다 온 흔적으 나와서 ㅋ 오늘 반성합니다
저는 지금 당장의 생각으로는 제가 고래라면 다른 분들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스티밋 발전을 위해서 행동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 제 마음이 이렇더라도 나중에 고래가 되면 또 사람 마음이 쉽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몇몇 고래분들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초지종을 모르면 하나의 놀이로서 줄서기 이런 것들 재밌게 할 수 있다고 물론 생각합니다. 자초지종을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요. ^^;; 자초지종을 올리지 못한 저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랬다면 몇몇 분들은 거기에 동참하지 않았을테니깐요. 월요일 저녁~ 편안함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