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친절할 시간

in #kr6 years ago

프링프링스프링님, 고된 열흘 무사히 보내고 꿀휴식중이군요. (와락) 저는 옛날에 던킨도너츠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인생의 모든 친절 다 끌어다 쓰고 이제 얼마 안 남아서 애껴쓰고 있습니다. 스프링님 말대로 친절은 체력과 함께 충전되는 듯. 아무튼 쉬어요! 푹 쉬어요! :-)

Sort:  

동글동글동글이님 :D 손예진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남정네 보며 꿀휴식중입니다. 어휴, 뭐하는 건지... ㅋㅋㅋ 인생의 친절 다 끌어쓰고 얼마 안남으셨군요! ;ㅁ; 에휴. 서비스직은 정말 더 힘들죠. 그런데 정말 표현 끝내주네요. ㅎㅎㅎ 뭐든 질량보존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언젠가 그만 돌아다니려나요? +ㅁ+ (엄마들 환호)

그 남정네 이야기 넷플릭스에 떴는데 일부러 안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봐야... 겠죠...? 요즘 나르코스 다시 보는데, 빠블로 에스꼬바르 보다가 그 남정네 보면 심장이가 더욱 요동칠 것만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