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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와 가까운 곳이라면 꼭 가봐야겠네요. 언젠가 제가 좋아하는 법정스님과 관계가 깊었다던 길상사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만 있고 구챠니즘때문에 잊고있었습니다. 특히 그곳의 성모마리아를 닮은 자비관음상이 궁금했거든요. 스팀시티를 통해 가볼수 있는 인연이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1세기 時景] 광석이 법정을 노래하다 / 맑고 향기롭게(淸香)

오늘 날씨는 길상사를 위한 것이네요! 이따 뵈어요, 피터님! :-)

좋은 날, 한적하지만 즐거운 곳에서 이루어지네요- 행사 흥하기를 기원합니다 :)

저는 성북동이 늘 멀게 느껴져서 잘 안 가게 되지만 참 좋아해요. q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q님 댓글을 읽고 대댓글을 달고 있으니 오래간만에 길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난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요. :-)

뭔가 막 시작이 되었네요.. 여기저기 정신이 없어요..ㅎㅎ

집 근처 동네행사였는데 놓쳤네요! 스팀잇에 댓글도 안달리고 글도 안써지더니 이제 부활(?)한건가요? ^^

소봉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뵐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데... 흙흙. 오월애에는 다시 가려고요. 그때는 소봉님 꼭 초대할게요. :-)

Posted using Moi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