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작
6 years ago in #kr by roundyround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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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님의 구구절절 후기를 내심 기대했었는데.. 역시 대인배의 면모를 또한번 확인하고 갑니다 !!
구구절절은 나중에 얼굴 보고 해요. :-) 제천 이야기도 하고요...?
저도 2년만에 여름을! 그리고 생일을한국에서 맞이하게됐네요
테리님도 취직까지 하셨으니 당분간은... 여행 쉬시는 것...? 저도 진짜 몇 년 만에 한국에서 맞는 생일이에요. 여름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
당분간 여행안할려했는데. 여행앞에 긴 이라는 글자 하나 넣으려구요. 여름에 회사에서 3-5일 휴가준다네요 ㅋㅋ
희망차고 보람찬 여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곰돌이님! 오늘 비가 오지만 참 좋네요! :-) 곰돌님도 싱그러운 여름 보내세요! 문득 저 곰돌이가 손에 쥔 것이 무엇인지 확대해보았는데... 물고기였군요.
라라선생님.. 새벽 4시에 포스팅을하셨네요.. ㅜ ㅠ
어이쿠, 마이선생님! 왜 자꾸 저에게 선생님이라고... 저는 원래 이 바닥 소문난 올빼미입니다. 밤에 피는 장미라고...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한 일이 많네욥! 마음껏 여름을 줄기셔욥!🙏
어... 봄봄님... 여름을 '줄기'셔욥! 이거 의도하신 부분? 제가 줄기 올렸다고 해서...?
당장의 꿈이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 여름인가요! 스팀 썸머 시티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할게요 :)
써니님! 오래간만이에요! :-) 얼마 전에 써니님 블로그에 새해맞이 파티 포스팅 보고 댓글에 위대한 개츠비 사운드 트랙 링크 걸어 놓고 주절거리던 것을 아직도 마무리를 못... 저 진짜 개구리 혹은 돌고래처럼 놀려고요! 여름이다!
음악이 매우 췰ㅡ하군요ㅋㅋ
수고 많으셨어요.약간의 방전상태
비슷한 것이 오셨을지도 모르겠군요.
주말에 잘 충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제가 정말 싫어하는 계절이 여름이랑 겨울인데
두렵습니다 흑흑..
여름은 더워서, 겨울은 추워서 싫단 말입니까! 캘리포니아 클럽 썬쏏! 근데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더우려고 지금 날씨가 이런 걸까요?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 다니고 있는 중...
라라님의 여름에, 라라님의 꿈이 줄기를 올렸으니,
다음 라라님의 봄에는 분명 꽃봉우리를 맺으실 수 있을거예요. ^^
안녕하세요, 리미토님! 시를 쓰시는군요! 아름다운 댓글 감사해요. :-) 조만간 조용한 밤에 리미토님 시 읽으러 블로그 놀러 가겠습니다! :-)
노래도 夢夢하고 먹먹하니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이런 사운드 저도 좋아하지요. 노래하나에 필이 꽃피면 계속 듣곤하지요. 비슷한 느낌의 어떤 노래였는데 이젠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길게 메아리치고 사우나에서 입김 확 불어넣는 촉촉하다 못해 무져들지요. 잔잔하다 못해 은근하게 읖조리지요.
매 순간이 이와 같다면 감정의 탐닉 아니면 깨어있는 몰입이겠지요. 선택은 자기 몫이겠지요. 그래서 매순간 순간 충실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놀라곤 하는 경험을 하게되겠지요. 어렵지만 그렇게 굴러가야지요. 고생많이 하신거 같네요. 마음만으로 쓰담토닥드려요. 조휴일이란 가수 찾아들어봐야겠네요. 가을노래도 기대됩니다.
ps. 기타소리 메아리가 비슷한 제 여름노래도 덧붙여요. 조카와 물놀이도가고 수목원도 놀러가보삼
네, 마음을 다하고 시간을 들이면 될 거예요. 느리지만 확실하게 한 걸음씩 가면 됩니다. :-) 크... 풀벌레 소리 들으니까 시골 여름밤 평상 위에서 수박 반으로 딱 갈라서 숟가락으로 마구 퍼먹고 싶어져요. 오늘도 노래 잘 들었어요!
너무 애 쓰셨어요. 가지는 못했지만 분명 풍성하게 끝났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뜸하시지만 이런 좋은 자리가 있어서 또 기운을 얻게 되네요.
유니콘님, 감사해요! 미니스트릿 인 파주, 한 번 갈까요? :-) 그간 밀린 글들도 읽고, 글도 쓰고 해야하는데 아직도 정신 없이 바쁘기만 하네요. 밀린 일들이 산더미... 어마어마...
ㅎㅎ 저도 이 노래를 피아노와 함께 부르고 싶어서 어찌나 끙끙댔는지. 괜히 그 날의 기억이 몰려올까봐 재생은 말아야겠어요.
저도 저도 부르고 싶어요!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여기가 너무 좋아요. 손으로 얼굴 가리고 들어요.
그 가사를 직접 적어주시니까, 저도 다시 부르게 됐어요. 괜시리 울컥하는 기분은 뭐죠? 만나면 같이 불러요오!
(전 뒤의 '너는 나의 모든 거야'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제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렇게 눈물을 글썽글썽... 같이 불러요. 왕창 취해서 부르고 싶어요!
멀리서나마 토닥토닥.
거리가 중요한가요. 진짜 마음은 다 전해지게 되어있죠. :-)
잘 듣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
택슨님, 그래서 오도바이 여행기 3편은... 언제...? 굉장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수요일에 올릴게요..
택슨님 댓글에서 뭔가 구슬픔이 느껴지는 것은 제 기분 탓이죠...?
비가와서 그러신가봐여 ㅋㅋ
.. 과 ㅋㅋ, 이게 뭐라고 이렇게 톤이 다르게 느껴진답니까. 저는 ㅋㅋ를 안 하는데, ㅋㅋ의 효과를 이렇게 한 줄 댓글로 보여주셨으니 저도 한 번 해보고, 이만 술 마시러 갈게요 ㅋㅋ
큰 일 치르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ㅎ 음악과 함께 힐링과 재충전하시길요^^
쏘울메이트님! 오래간만이에요! 저 얼마 전에 카프카에 대하여 쓰신 글 읽고, 또 한가득 댓글 쓰다가 글쓰기 못 누르고 아직 남아있어요. '느리지만 착실하게'라고 쓰셨던 것이 굉장히 와닿았거든요. 꼭꼭 씹어서 다시 읽고 제 마음을 나누어볼게요. 감사해요! :-)
라라님 쵝오
이모셔널님 쵝쵝오
라라님 고생하셨어요~
저역시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라라님이 말씀하신 의미 저에게도 남아 있어요~
언젠가 또 나눌 날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호돌박님! 플리마켓 아니더라도 꼭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어요. :-) 조금 더 선명한 그림이 완성되면 들고가서 보여드릴게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당근케잌님! :-) 비워냈으니까 채울 시간입니다! 여름방학이니까 이제 재밌게 놀아볼게요! 감사해요!
짙푸름의 계절인 여름인 만큼, 관계의 줄기와 가지와 잎들도 무럭무럭 자라나길 희망합니다.
q님! 오래간만이에요. 저 q님의 지난 글들, 커피 마시면서, 흥얼흥얼 하면서, 곱씹으면서 읽고 싶은데 아직도 그럴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응원 감사해요. 곧 놀러갈게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벽 적막 속 카톡 대화든 차 한잔이든 서로 응원될만한 컨택 언제나 환영입니다 :- ) 꽃 틔우러 가즈아아~~!!!
새벽반 곰씨님! 재미있는 일 같이 한 번 만들어봅시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