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에게 경쟁이란View the full contextroom9 (60)in #kr • 6 years ago 석사학위 논문을 쓸 때 방을 탈탈 털어 가구를 들어 옮기고 리모델링 수준의 정리를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 긴장되고 불안한 일을 할 때는 평소 하기 싫었던 일들도 잘 되더군요. 그만큼 스트레스였나봐요.
스트레스를 그런 식으로 푸시는 군요. 전 먹는걸로 ㅜㅜ 요즘은 스트레스 안 쌓이는 정도로만 살려고 해요. 어떤 제한선 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요만큼까지만 노력하자! 요만큼까지만 바라자! 등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