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들은 저의 마음들을 들어주는 아이들입니다.
꽃무늬 노트에는기쁜 일, 좋은 글을 보거나 생각날때 그 이야기들을 적습니다.
핑크색 노트는 슬픈 일이 있거나 우울한 감정이 들 때 그 일들을 적습니다.
둘다 좋은 아이들입니다. 꽃무늬 노트는 기쁨을 두배로 만들어주고, 핑크는 저의 슬품을 함께 나눠 가져갑니다. 오늘도 조금 걱정되는 일이 있어 여기에 적었습니다. 덕분에 조금 나아졌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 핑크색 노트에게도 그 일들을 들려주고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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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마음을 달래는 거는 좋은 것 같아요. 커트했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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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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