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털입니다.
어제 한국으로 귀국해서 너무 너무 졸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1년조금 넘게 미국에서 생활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검은머리 사람들이 많은 공항을 보니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다른 나라에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차별
인종인 아시안이라서>인종차별
백인 여성이 생각하는 출처없는 그냥 떠도는 인종별 인기 순서가
1)백인 남성
2)라틴계 남성
3)흑인 남성
4)아시아 남성
미국인이 생각하는 출처없는 그냥 떠도는 인종별 인기 순서는
1)백인 여성
2)백인 남성
3)아시아 여성
4)라틴계 여성
5)흑인 여성
6)라틴계 남성
7)흑인 남성
8)아시아 남성
입니다.
물론 신뢰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여튼, 저는 둘다 꼴등이네요
솔직히 언어차별과 인종차별을 조금은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욱 한국에 돌아오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가 봅니다.
아무래도 내 나라라서 그런것이겠죠?
3.1절인 오늘 저 미친털은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이 없었다면...
미국에서 돌아갈 나라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시차 적응땜시 눈이 너무 감겨서 포스팅을 급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기러기 사연도 정신이 좀 들면 포스팅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그럼 이만
좋은 밤 보내십시요!
미친털 올림.
추신) 하루 지났을 뿐인데 미국에 있는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스팀잇은 소통과 나눔, 그리고 사랑입니다.
보팅과 댓글을 통한 소통은 뉴비에게 큰 힘이 됩니다!
두고 온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아무트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3월 1일이 아닐까 합니다!
컨디션 회복하세요^^
감사합니다. 3~4일은 이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디어 한국에 오셨군요.
우선 귀국 축하드립니다.
많이 졸리시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그새 보고 싶으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얼른 한국에서 뭔가 재미난 일을 찾으셔야 할텐데.
기러기 아빠로서 돈버는 일을 해야겠죠??
어쨌든 31절 독립만세를 부르짖던 날 귀국하셨으니, 멋지게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미쿡으로 생활비를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ㅜㅜ
3.1절 기념 귀국이니..
뭔가 좋은일이 있겠죠?^^;
👨 귀국 축하드려요~
가족들이 그리우시겠지만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네요!!;;
아이들이 보고 싶긴하지만..
열심히 돈벌어서 보내려고 합니다^^:
한국 오셨군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이 늦었네요!!;;
스팀잇에 좋은 글올릴 수 있는 미친털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appywriter님 좋은 주말 보내십싱^^*
몇일 고생하실듯.. 한국에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예..아직도 헤롱헤롱합니다.
스팀잇에 좋은 글올릴 수 있는 미친털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보고싶은건 잊고 자유를 만끽하세요~ㅋ
총없고, 밤에도 안전한 나라~^^
총없고 밤에도 안전해서 좋긴 너무 좋네요..
아이들이 보고 싶긴 하지만..ㅜㅜ;
댓글이 늦었습니다.ㅜㅜ
IT강국, 대한민국으로의 귀국을 축하드립니다!ㅎㅎㅎ
다른건 모르겠지만 인터넷 사정이 미국보다는 조금 좋으니, 스팀잇 생활에 보다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친털님 귀국에 있어 말도안되는 긍정적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자녀분들도 아빠를 그리워할거에요. 물론 또 자주 가서 만나시겠지만, 깨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자주 연락하시고 통화하시면서 그리움을 조금 덜어보시기를 바래봅니다 ^^;;
댓글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스팀잇 생활하는데는 미국이나 제가 보기엔 별차이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제는 직장을 나가야해 서요!!^^:
아직은 많이 실감이 안나긴 하는데...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긴합니다.ㅜㅜ
귀국 환영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으시겠지만
모처럼 돌아 오셨으니 반가운 분들 만나시며
금방 적응 하셨으면 좋겠네요 ;D
감사합니다~~
아직 몸상태도 영 힘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생활하다 보면 아이들 만나는 시간이 금방 올꺼라 생각합니다.
십자군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같은 하늘 아래 있는건가요? ^-^
아이들과 떨어진 것은 정말 속상하고.. 안스럽고.. 슬프고..
막 그럽니다. ㅠㅠ
특히 공주가 눈에 밟혀서 우짠단 말입니까.. ㅠㅠ
예..아이들이 너무 눈에..ㅜㅜ아른 아른..
아이들하고 떨어져서 사는거는 아닌거 같아요.ㅜㅜ
한국으로 들어 가셨군요. 가족과 떨어져 있게되어 많이 섭섭 하시겠습니다.
댓글이 늦었네요!!;;
아직은 많이 실감이 안나긴 하는데...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긴합니다.ㅜㅜ
귀국 축하드려요~ 당분간 한국음식 많이 드시면서 워밍업(?) 하시고 어서 시차적응 완료 하시길..
예..열심히 먹고 있습니다.ㅋㅋ
이번주정도까지만 워밍업하고....
열심히 스팀잇에서도 직장에서도 달려 보려고 합니다!^^
두고 온 아이들이 정말 보고 싶으시겠어요
영상통화 자주하시구요~
시간 되면 연락주세요 차라도 한잔해요~
아.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나중에 밋업할때 함 뵙죠!
여러가지로 비슷한 면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귀국하셨군요~ 어서오세요-ㅎㅎㅎ
인종차별 참 좋지 않은 기억입니다 나이도 어리게 보고 어린 애들이 시비를 -ㅁ-.. (동안같이 좋은 의미가 아니구요ㅠ) 시차적응 잘 하시구 푹 쉬세요
저도 나이가 있는데..ㅋ..
고등학생이냐고 물어보는 애들도..
시차적응 해서 달려가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에 살아보니 왜 타향살이가 힘든지 참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 돌아가신것 축하드려요. 남은 가족이 많이 그리우실텐데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가족들한테 보내야지요^^;;
아자 스팀잇 가자`~
시차적응 빨리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감사드려요^^
얼릉 적응되서 스팀잇에서, 직장에서 가
즈아를 외쳐 보고 싶습니다.ㅋ나라가 없는 민족인 쿠르드족이나 집시족이 겪는 설움의 일화를 보면 .. 우리 민족의 "본국"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 ㅠㅠ
예..나라의 소중함은 진짜 외국나가서 보니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대한민국 우리 조국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귀국을 축하(?) 드립니다.
아이들은 잘 지낼거에요 ^^
@축하해
감사합니다~~
축하해는 처음 받아보네요..ㅋㅋ
앞으로도 종종 소통 부탁드립니다^^
고마워..써니..0.6스팀은 근데 언제주는거니?^^:
한국에 돌아오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근데 자녀분들은 같이 오지 않으셨나보내요 ㅠㅠ
적적하시겠지만 좋은 글, 좋은 음식, 좋은 사람 접하면서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