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나 여름, 하천이나 강변을 산책하다보면
길가에 이렇게 생긴 풀이
엄청난 속도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렇게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거대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혼자 감탄을 하곤 했습니다.
키도 1미터 이상 자라나는것 같던데
혹시 이 풀의 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나요?
우리나라 토종식물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ㅎ
봄이나 여름, 하천이나 강변을 산책하다보면
길가에 이렇게 생긴 풀이
엄청난 속도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렇게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거대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혼자 감탄을 하곤 했습니다.
키도 1미터 이상 자라나는것 같던데
혹시 이 풀의 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나요?
우리나라 토종식물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ㅎ
Shook god leaf 입니다 ㅎㅎㅎ
A NIN DENG..ㅋㅋ
아닌뎅이구나 ㅋㅋㅋㅋ 함참 고민햇네요.. 에이닌 덩 등등.. ㅋㅋ
쑥갓을 영어로 쓴거애용 ㅋㅋ
네~ 알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아니라고 쓴거예요.^^
쑥갓은 제가 어릴때부터 봐와서 잘알지요.ㅋ
허허 .. shocking한데요? ㅎ
소리쟁이 속인 것 같아요. 소리쟁이인지 참소리쟁이인지는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relaxkim님, 감사해요.^^
답변주신 것을 바탕으로 검색해보니 소리쟁이가 맞네요.
'소리쟁이'는 유럽이 원산인 귀화식물이고
'참소리쟁이'는 동북아 고유종 이라고 하네요.
질소 유기물이 풍부한
부영양화 토양을 좋아하는 호질소성 식물이라
뭔가 썩어가는 불결한 토지 환경에서 산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천이나 강가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거구요 .ㅎㅎ)
할머니께서 생전에 나물 해주셨던 것 같아요. 물론 맛은 좀 써요^^
아..저 식물보고 소리쟁이라고 하나요..셩(?)이라는 것과 비슷하게 생겨서 예전에 많이 헷갈려 했던 기억이나요..스팀잇에도 riversh2&relaxkim님처럼 식물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어서 참행복합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스팀잇~ 오예~
들렸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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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저 식물을 볼 때마다 궁금했어요 ㅋㅋ
kr-qna 태그를 쓰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단독 태그입니다 ㅎㅎㅎ
아..그렇군요.^^
Joey Park 님도 평소 궁금하셨군요.ㅎㅎ
엄청 잘 자라는 식물이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