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자선단체 그랜트재단의 코인.
2015년 출시했던 그랜트 코인(Grantcoin) / 토큰심볼 : GRT을 Manna 코인으로 재런칭해서 탄생 한 플랫폼.
과거 그랜트코인을 통해 많은 성장을해왔고 인간의 존엄성, 빈곤과 극심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의 생존을 보장, 기회를 확대, 소득에 대한 기본권리를 지켜주는
인도주의적 정신을 가지고 개발된 플랫폼이다.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움직이고,
로드맵의 내용도 어린이 저축 프로그램, 기초 소득 보조금관련 내용으로 이뤄져있다.
현재 Southxchange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코인마켓 캡에 등재되어 있다.
무료 에어드랍 방식과 이런 코인을 누가 살까 라는 궁금증에
백서를 보고 개발자와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이틀정도 시간을 두고 알아보았다.
코인을 지급받는 방식은 매우 독특한데 가입만 해두면 주 1회 Basic income(기본급)을
꾸준히 지급해준다. 그렇다면 왜 공짜로 코인을 매주 주는 것일까 ?
이것에 대해 이해하려면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것이 자동화되어,
노동없는 미래에 필요한 UBI (Universal basic income)에 알아보아야 한다.
보편적 기본소득(UBI)는 재산, 노동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지급하는 금액의 기본 소득이다.
조건없이 나눠주는 작은 코인의 분배가 제 3국의 빈곤 국가에는 그들의 생계를 유지시켜주는 생명줄이 된다는 것이다.
그럼 모두가 코인을 나눠가지면 누가 이런 코인을 사는가? Manna코인은 기부로 움직이고 또한 투자자 투기자 등을 통해 움직인다.
신기하게도 같은 방식의 코인인 그랜트코인을 통해 이미 그것을 입증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1년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고, 2018년 1월 1일까지 16배가 넘는 코인 가치상승을 이뤄냈다.
(과거 아인슈타이늄 코인이 과학 연구 발전기금으로 쓰이는 코인일뿐인데, 범핑 된 것과 같은 이치일지..)
만나(Manna)가 미래의 UBI를 현실로 만드는 훌륭한 방법이 될지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부의 재분배, 빈곤층을 돕는 이러한 인도주의적 프로젝트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그랜트코인처럼 성공을 거둘지는 좀더 지켜봐야겠다.
대상자가 되기 위해 승인 작업이 있어, 두번 가입을 해야함 (휴대폰 인증 포함)
재단을 가지고 있는 상장 코인이고, 과거 운영 내역으로 볼때 딱히 스캠 가능성은 없어보이며
텔레그램방 입장이나 트위터 팔로우 강요도 없다.
지급량이 어느정도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아직 가입자가 많지 않은 시점에 가입해서
매주 Basic income으로 코인을 꾸준히 받아보아도 나쁘진 않을듯.
많이 줄것 같지는 않으나 이부분은 받아보고 다시 업데이트 할 예정.
첫 지급은 3월 1일부터
참여링크
https://www.mannabase.com/?ref=17d73bfa21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50% 추가 보너스
획득방법
위 참여링크를 통해 접속 후 우측 상단의 [ SIGU UP ] 탭에서 가입 진행.
아이디, 이메일, 비밀번호(대문자 포함) 순으로 입력.
가입한 이메일에서 [VERIFY YOUR E-MAIL] 버튼을 눌러 메일 인증 진행.
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DASH BOARD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매주 소득을 매주 받기 위해서 한번 더 가입이 필요.
UBI 획득을 위해 [ SIGN UP TODAY ] 클릭
이름, 성, 전화번호, 영문주소 입력 후 [ SUBMIT ] 버튼 클릭
이후 휴대폰 [ 문자 인증 ] 후 접수 완료.
이런 코인도 있군요 올려주신 글과 사이트 살펴보니까 대강이나마 어떤 방식인지 알겠습니다. 좋은 코인 알려주셔서 감사^^
재미있는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