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제 아반떼 1대정도의 금액을 스팀잇과 스팀, SMT의 미래에 갈아넣었다.
내 자동차는 뉴스파크인데도 말이다. 잘한 짓일까? 끊임없이 고민하다가
이제는 스파업했으니 별수없다라는 생각이다
어차피 스팀잇은 저자보상이 워낙 막대하니, 내가 쓴글 보팅한번하고
보팅도 받을려면 글을 적어야 한다 하핫
난 올해 1월에 스팀잇을 가입하여 이제 3개월이다.
스파야 그제 업했으니 누가 봐도 뉴비이다.
난 계속 스팀잇을 할것이고 어느 순간이 되면 뉴비가 아니게 될것같아
이런 종류의 글은 지금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끄적거려본다..
뉴비이지만, 큰 금액으로 스파업을 해버린 뉴비로서도 말이다
내가 뉴비라서 뉴비의 심정을 잘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1일 5포스팅을 했으며,
1달러 보팅이 찍힐때마다 히죽히죽 웃었다
어떤 때는 고래가 와서 10달러를 찍어주면
그날은 기분이 가장 좋은 날이였고
보팅이 없어 글 5개를 써도 각 글마다
0.5달러 정도씩밖에 안찍히면, 분해했었다
돈 벌려고 가입한 스팀잇, 나만 소득이 없는것같다는 심정
어찌보면 다들 느끼는거다.
대세글이라도 보면 느끼는 빈부격차는 더 심해진다
우리는 어쩔수 없는 뉴비이자 플랑크톤이기에
네임드 고래가 쓰는 글에 무비판적인 수용을 하기도 한다
또한 비판적으로 생각하더라도
함부로 딴지거는 댓글을 달지도 못한다
하지만 뉴비들은 한명의 사람이다.
스팀잇에서 스파가 없고 영향력도 없지만
우리들 모두 같은 인간이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다
저 고래가 왜 저 글을 쓰는지 깊게 생각해봤으면 한다..
그 고래들이 주장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떠한 주장이든 논의할 수 있는게
스팀잇이고, 강제로 막아서도 안된다
하지만 네임드 고래라는 이유로
스파가 많다는 이유로
뉴비들이 무비판적인 찬성을 하고 고민도 하지 않고
자기에게 혹시나 큰 보팅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동조하는 댓글을 달면..
너무 슬프지 않는가..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다..
보팅 한번 받기위해 무비판적인 찬성을 하면
당신의 자존감이 깍아내려진다
고래들은 그런 뉴비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자신의 영향력을 더 크게 하기위해
자신의 잘못은 감추고 대의를 쌓기 위해 글을 쓰기도 한다
자신에게 보팅만 주면 좋은 고래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큰 보팅을 줄지도 모르는 고래를 신경쓰는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스파를 파워다운하거나
스달을 인출해서 이곳에 다시 오지 않으면
보팅을 주는 고래가 좋은 고래가 맞다
하지만 당신이 스팀잇을 좋아하고 여기서
계속 글을 쓰며 살아갈 것이라면
뭐든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고래가 좋은 고래다.
뭐든 단기적으로 생각하는 고래는 자신에게만 좋은 고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위주로 글을 쓴다
그래서 자신의 잘못은 감춘다.
글을 읽는 사람은 항상 비판적으로 글을 받아드려야 한다
무비판적인 수용은 맹신이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니까..
맹신이야말로 인간을 가장 비참하게 만들 수 있다
뒤늦게 배신감을 느끼고 후회해봤자
믿은 내 잘못이지, 상대방에게 어떠한 책임도
물을 수 없다
우리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스팀잇에서 살아갈 것이다
나도 그렇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말이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 각 개인의 가치는
스팀파워따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스팀잇은 그런 곳이지만..어쩌면 당신의 자존감을
깍아 버릴 수도 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당신의 자존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무비판적인 수용이야말로 당신의 자존감을
모르는 사이에 갉아먹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놓고 본인글에 셀봇하는건 머지. ㅋ
남 글에는 플래그띄워서 글 삭제시키고~
뉴비들이여 이중인격자를 맹신하지말자
렉스님.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좋은 고래님이 되세요.
가진 돈 몰빵해서 코인 사지 마시고,
반절정도는 파워다운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절반을 가지고 계시고,
나머지 파워로는 뉴비들 퍼주세요.
그러다 스팀값 두배 오르면 원금 회수 하세요.
그게 진짜 님이 투자한 코인 값 뽑는 길입니다.
비트코인 따라 움직이는 것 같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아십니까?
그만큼 스팀이 비트코인 만큼의 가치와 평가를 지녔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오르는 장에 못 오르는 잡코인도 많습니다.
님처럼 어뷰징을 하면 스팀은 그런 잡코인이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남들 퍼주시면 제가 님에게 보팅 많이 드리겠습니다.
남들과 나누면 코인 가격 올라갑니다.
자기 댓글에 보팅하는 사람이 넘치면 스팀은 망합니다.
니들이나 열심히 해라, 나는 그냥 뽑아 먹으련다...
이러면 그건 도둑놈의 새끼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렉스님이 좋은 고래님이 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칭송받는 고래가 되고,
가진 코인도 두둑히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부계정 파워는 한 계정으로 몰아두시고
그걸로 열심히 보팅 찍고 다니세요.
진심으로 조언드리는 겁니다.
다크핑거님한테 쳐맞고 .. 스파 낮은 나한테 머라고 그러는거네..ㅋㅋㅋ
스파가 좋긴 좋다 만스파라도 있으니 이중인격자라는 말이라도 듣는거네 ㅋㅋ
플래깅한건 미안해 다크핑거님이 어뷰저라고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있어야지
플래깅한거 미안하니까 보팅해줄께
근데 부계정만들어서 보팅하는거랑 같은 취급은 불쾌하다야 ㅋㅋㅋㅋ
다크핑거?? 그런사람 보이지도 않는데 내글에 마이너스 보팅한 사람은 너밖에 없어
그리고 건전한 생태계가 스팀의 가치를 상승시킨다는 논리는 머지?? ㅋ 알트는 그저 비트따라 움직일 뿐인데 선의의 생태계 조성을 하면 스팀가격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투자는 개뿔도 안하면서 보상챙겨서 환전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고 투자해서 보팅하고 보상을 챙기는건 잘못되었단 건 단지 자신의 정의에 입각해서 다른사람을 평가하는것일뿐으로 보인다
지켜보고있다. 다들 몰라서 그냥 있는거 아냐. 좀 작작해드세요.
글만 써서 돈챙기려하지말고 투자도 좀 해서 제발 가격방어 좀 해줘.. 누군가에겐 글써서 돈버는 수단일 뿐이지만 누군가에겐 피같은 돈 투자한 거니까.
남 글읽고 남글 보팅하고 댓글달고 내댓글에도 보팅하는게 내 기준엔 지극히 정상적인 분배로 보이는데?
읽은 값 지불은 했다고 생각한다.
여기가 핫한것 같아서 찾아왔는데요.. 제 포스트에 다운보팅 하신 이유를 들을 수 있을까요. @ribai님께는 뜬금없는 댓글 달아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ㅅ;
@dakfn 님한테 가서 나한테 댓글 쓴것처럼 써주지 않을래? 안그럼 그냥 널 겁쟁이로 생각할께 ㅋㅋㅋㅋㅋ
렉스 임마 왜 우리 마이냐한테 다운보팅해써? 너 아주 약한애들만 골라서 터는구나 강약약강이니?ㅋㅋ
@dakfn 님 어뷰저 지금 기생충이라고 썼어 거기에다가 댓글다는 패기 보여줘 ㅋ 제발 너보다 스파 낮은 애들한테만 할말 다 하는 비겁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게 해줘 ㅋ 너 글 다운보팅한 사람한테 댓글도 못다는거야? 진짜 겁쟁이네
글에서 적었듯이 난 아반떼 1대 갈았어 ㅋㅋ
그럼에도 나는 스팀 생태계가 커지길 원해
적어도 부계정으로 보팅하는 사람이 할말은 아닌거 같아ㅋㅋㅋ
그냥 니가 적고 싶은 글 쓰고 셀프보팅해
그 글이 정성이 조금만 들어가기만 해도 돼 그것도 귀찮아?
나는 부계정까지 동원해서 보팅하는 니가 이해가 안돼
왜 그많은 스파가지고 이러는 거야
차라리 스파업하지말고 매도해 그게 더 나을거 같은데??
잘 알아봐 그리고 난 카카오페이라는 계정에 다운보팅했어 딱한번
내가 다운보팅한다고 그 글이 삭제되진 않아 ㅋㅋ 1.4달러 정도 깍일뿐
다운보팅 한번 하고 나서, 카카오페이 계정 글은 블라인드되지도 않았어 ㅋㅋ
보다시피 난 만스파 밖에 없거든 ㅋㅋㅋㅋ
만만한 나한테 화내지말고 @dakfn 님한테 따져 ㅋㅋ
너 눈 애꾸니?? 딱 적혀있네 ㅋㅋㅋ
대문 만들고 싶어서 아이패드 pixelmator라는 유료어플도 질렀는데..역시 아무나 대문만드는게 아니네요 ..ㅠ-ㅠ..
대문은 스팀잇 내에 대문 장인 분들 많아요. 저는 @inhigh님 이벤트를 통해서 얻었습니다.
리바이님 뉴비의 심정을 어찌 이렇게도 잘 써주셨을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리바이님의 투자 결정 멋지십니다! 저도 암호화폐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오늘도 내 글의 보상이 적더라도 자존감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팅 & 팔로우하고 갑니다.
저도 뉴비니깐여..ㅋㅋ
묘하게 리바이님 글은 항상 읽게되네요
보상보다는 소통에 중점을 둔다면 롱런할수있을거같습니다 ㅎㅎ
항상 읽으신다니.. 이런 허접한글을..ㅠ-ㅠ...좀더 분발하겠습니닷
리바이님 아무이유 없이 사랑합니다 ㅎㅎ 농담이고요 대단하십니다!!
아닛! ㅎㅎㅎ
ㅋㅋㅋㅋ 난 리바이님 아반때 한대가격 갈은거 응원합니다. 후회없을듯 합니다. 지금 1만스파니 1년후에 1.8정도 스파로 상승 ㅋㅋㅋ부럽 게다가 스파시세가 매우 오르는 중이니..
아직도 불안불안하지만 이미 스파업해서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1년에 8000스파나 모을수있을까요 1000스파정도 늘어나면 그걸로 만족..ㅎㅎㅎ
2만스파가 하루 1글 1년에 1만이상 얻었으니 1만스파면 하루 2글 1년이면 8천넘길걸요 ㅋㅋㅋ
열심히 올려서 모아보세요. 모은건 전부 스파로 업해야 가능합니다.
우와, 그제라면 최적 시점! 축하드려요~
https://steemit.com/kr-gazua/@akuku/20180320t051338424z
참고하세요. 저의 고민 ㅠ
링크글로 해킹된다는 소리를 들어..이제 댓글 링크만 봐도 무섭네여..ㅋㅋ 아쿠쿠님 블로그가서 글볼께요 ㅋ
그러니까요. 오늘 아침에 저에게도 이런 피싱 시도가 있었어요. ㅠㅠ
다니엘님 주말에 지갑도 털리셨던데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링크 클릭하지 마시고 주소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어놓으면 브라우저 좌측하단에 주소 미리보기가 뜹니다.
그걸 보고 판단하시면 예방이 조금이나마 될겁니다. 짧은주소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박수... 짝~짝~짝
개인의 가치는 스팀파워 따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자존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네 스팀잇에서 멘탈관리는 필수입니다 ㅎ
좋은 글을 쓰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존중받는 것이 당연하고
스파 많은 걸로 여러 담합을 하시는 분들은
시스템이 아직 진행중이구나 하며 지나갑니다.
저야 좋은 글 보고 보팅하려고 가입한지라
아무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얀님도 즐건 하루~ㅎ
싸우기 싫어서
자신이 없어서부당한 글을 봐도 그냥 지나칩니다.부당한 의견에 동조하지 않았고 자존심을 지켰다는 위로를 하며...
.... 쥬륵 ㅠㅠ ㅋㅋㅋㅋㅋㅋ
무시하는것도 일종의 방법이에요 ㅋㅋㅋㅋ
글쵸 우리가 스파가 없지 자존감이 없진 않습니다 ㅎㅎ
욱사마님의 포스팅이 떠오른드아...ㅋㅋ
현질하고 나니 입장과 생각이 또 바뀌긴 하더군요..
만!이라.. 형님!! 이라 불러야겠어요~ ㅎㅎㅎ
엇! ㅋㅋㅋ
큰 투자를 하셨군요.
저도 @ribai 님과 같은 마음으로 투자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추후 서로 좋은 이야기꺼리 만들어 가면 좋겠군요.
이제 뉴비 벗어나셔야죠^^
명성수치 아직 55안넘어서 ... ㅋㅋ 뭔가 뉴비를 벗어난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요 ㅎㅎ 스팀잇 세계가 이상적인 공간이 아니라는 생각도 요즘 들어서 ㅎㅎ 뮤직홀릭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ㅎㅎㅎ
아직은 소소하게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되고 소통하는 재미가 크고 거대 권력(?)과 부딫힐 일이 거의 없지만...
이러나 저러나 거대한 보팅앞에서 나의 자존심을 지킬수 있도록 경계해야 겠네요.
좋아서 시작한 포스팅 끝까지 좋게좋게~~
네 멘탈관리 늘 하십셔 ㅎㅎㅎ
옳소 우리가 스파가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으아 스파없어도 들이대~들이대~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워에 의해 어쩔수없이 계급이 나뉘는곳이 스팀잇인거같은데.. 뭐 저는 뉴비입장에서 뉴비로서 잘 즐길고있어요 ㅎ
고래들이 스파가지고 설쳐봐야 뉴비들 유입안되면 스파 다 0원됩니다.ㅋㅋㅋ 뉴비들이 제일 중요해요 ㅋㅋ
스파크를 타셔서 그런가 스파업이 화끈하시군요.ㅋㅋ아무리 보팅에 눈이멀어도 다시한번 생각하며 행동하는 뉴비들이 많았으면합니다.
참 보팅에 눈이 안멀긴 힘든데..저도 그랬으니까요..뉴비들 마음은 다 이해합니다 ..ㅎㅎ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오치님 감사합니다아~
공감 가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 또한 도도한 뉴비가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도한 뉴비 좋네여! ㅋㅋ
ribai 리바이 님 살아있네. ㅎㅎ. 간지남이시군요.
엇 그냥 현실은 평범남이에요 ㅋ
충전중이라 리스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ㅎㅎ
님의 괄호안의 숫자가 벌써 제 눈에는 (62)로 보이는군요.
글의 내공이나 마음가짐이 벌써 고렙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아직도 손해가 막심하다는 어떤 고래님의 기준이라면
님이 요즘이 아니라 작년에만 샀으면 20만 고래가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20만고래라 ㄷㄷ 하네요
글을 쓸때 자존심른 지키려고 노력하는 뉴비, 다녀갑니다 ^^
그나저나 저도 스파업을 좀 할까 고민중이에요.
스파업 스파업 드루와여~ ㅎㅎ
함께 가요. 스팀 10만원, 스티밋 1000만 사용자가 되는 그 날까지!!
네 레스토님 팔로우함 ㅋ
갈아넣었다고 하시니 굉장히 슬프네요..
저는 그냥 늘 꾸준할 뿐입니다
꾸준히 하는게 최고져
스티밋일수록 스팀/스달에 물렸다고 포스팅을 그만두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이다 하면 아 ㅠㅠ 가즈아 하고 기다려야겠지만
얘는 적어도 포스팅에 대한 보상은 거둘 수 있잖아요
ㅎㅎ 지갑을 먼저보게 되네요
아반떼 한대라 하시니 급궁금 했지요
저가에 잘하신듯 합니다
앞으로도 큰발전이 있기를~~!
아반떼 투자하셨는데 그게 곧 벤츠되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
큰 결단을 하셨네요.
요즘 스팀 가격이 많이 저렴하잖아요.
아반떼 한대 가격을 넣으셨다니, 스팀 가격이 오르면 엄청나겠는데요~~!
저도 여유 자금이 있으면 아반떼가 아니라 다만 얼마라도 스팀을 사고 싶은 요즘입니다.
부럽습니다~!^^
사람사는세상 어딜가나 같다고 말하는사람도있겠지만, 없는자라고 자괴감에 빠지면 그만한 맹독도 없는거 같습니다 ^^ 자존감은 상상 이상으로 소중하니까요!!
흠 좀 너무 멋지다...;;;
네가 스파가 없지 가오가 없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일단 무사히 스파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잃을게 없으면 용감하다고 저도 앞으로 가오 한번 살려 보렵니다. 하하~~
스파크 타시니까 스파업!
다른 고래에게 주눅들기 보다는 다른 블로그 등의 매체와 수익을 비교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좋은 시점에 스파업하신거 아닌가요? 차익도 상당하실듯.
목소리 하나만 있는 것 보단, 여러개의 목소리가 서로 싸울지언정
개개인의 주관이 살아있는 스팀잇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해
땡글에서 본 덴의 개똥철학이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한데
그래도 고래들이 전부 한패거리가 아니란게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그래서 이상한 글에는 아무리 고래일지라도 선뜻 보팅 리플 안 남깁니다 ㅋㅋㅋ 플랑크톤이지만 마음이 안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다크핑거님 어뷰징 글 보고 들어왔어요~ 이해가가네요.. 공감의 보팅 꾸~욱~
이슈가 되는 분께 시엔님께서 다신 코멘트를 보고 생각을 해보니 본문의 뉴비들보다 자존감을 더 챙겨야 할 사람들은 어뷰저들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글들도 얼마든지 공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굳이 어뷰징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큭 기가 막히게 좋은 글이네요. 보팅하고 팔로우 합니다.
가입한 지 얼마 안되서 셀프보팅의 문제점, 어뷰징, 어뷰저, 뉴비, 고래 등의 개념도 없었는데 이 글과 댓글들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이 글을 작성해주신 리비아님과 홍보해서 좋은 글 만나게 해주신 개대리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리바이님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큰돈을 갈아넣은이후 오히려 길게 보게되더군요
앞으로도 함께 스팀잇 라이프 즐길수 있길 바랍니다
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스팀잇을 알면 알수록 과거 인도의 수드라, 바이샤, 크샤트리아, 브라만 같은 계급사회같은 느낌도 많이 드네요. 어떻게 보면 슬픈일입니다. 탈중앙화가 블록체인의 핵심인데 오히려 권력화 중앙화된 모습이 당연시 되는것도 같고.. 작가님처럼 뉴비들도 사람이고 좋은 글을 생산하려는 선의의 사람들인데 그런 뉴비들은 스스로도 자존감도 없어지고 무시되는 것도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시기도 하고요,. 결국 스팀잇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으려면 최하 명성 50이상 스파 200이상은 있어야 한다는게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구조긴 하지만 또 스팀잇도 사업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측면이겠지만, 보다 뉴비들에게 친절한 자신의 관심 분야의 글과 생각을 열심히 적고 커뮤니티와 융화하려는 진심의 뉴비들이라면 보다 더 빨라 성장(레벨업)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개발자들이 마련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되고 갑자기 울컥해지는 글입니다. 저는 하루에 겨우 하나 포스팅 하는데 보팅 될때마다 저도 기분이 좋아요^^ 화이팅해요!
아방이 한대를 스파로 갈아넣다니요!
과한 투자는 금물이에요 ㅎㅎ
기왕 넣은거 어쩔 수 없으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런 의미에서....
선빵! ㅋㅋㅋㅋㅋ
본문 보다 더 재미있는 댓글 읽고 갑니다.
저도 소형차 한대 스팀 파워 했는데 공감되네요
"그래도 당신의 자존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무비판적인 수용이야말로 당신의 자존감을
모르는 사이에 갉아먹을 수도 있으니까.." 단디 기억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명성도 50을 넘으셨으니..넉넉한 마음으로
편하게 하시면 될 듯합니다. 저도 돈을 벌기 위해 온건 사실이지만..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보기 이곳에서 오와시스 같은 역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대부분 돈과 관련된 부분이다보니 가끔 삭막하다는 생각을 해요 물론 나도 억지로 포시팅을 머니와 연관지으려 하지만..
결론적으로 뉴비의 자존심을 지켜야 함에 동의 합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봄소식 한장 올리고 갑니다. 조그만 힐링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