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갈 일 있음 역 근처에 가서 "봉평메밀칼국수"를 찾아봐야 겠어요.
고객을 귀하게 여기는 상인들에게는 이렇게 추천글로 보답하는 것도 예의겠지요. ^^
그나저나... 수수님
저 이달 초에 방콕에 다녀왔어요. 언젠가 가게되면 히마판님하고 수수님께 보고하려고 했었는데... 급하게 일정이 잡혀서 후딱 다녀왔답니다.
40도를 넘는 더위 속에서 잠깐씩 헐떡헐떡 하면서도 즐거운 기억들 가득 담고 왔어요.
조만간 또 가고싶어요. ㅎㅎㅎ 기회되면 방콕에서 뵈어요.
넵 강추강추^^ 그러셨군욥!!! 방콕을!!! 유달리 더운 올해 오셨군요. 을왕리에서 뵐 때가 새록새록 합니다.^^ 잘 지내시죵? 좀 아쉽긴 하지만 다음으로 미루죠 뭐~ 스팀잇에 늘 함께 하니까요^^사실 여행이라도 어디가서 누군가를 만나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나름 바쁜 일정이다보니... 근데 실은 저도 둘째 주까지 한국에 있긴 했답니다.^^ 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