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다니지 말자 하며 올 여름에 산 풀장...
이번 방학은 내가 고생을 자초한 듯😭
지난 일주일 전라도를 돌며 온갓 고생과 체력을 쏟았는데
올라오자마자 풀장 오픈 준비로 아저씨처럼(아저씨 비하발언은 아닙니다ㅜ) 찌든땀을 뻘뻘 흘리며 닦아내고 햇빛에 말리는중입니당..🙈
지난 1년동안 애들하고 변변한 추억 하나 못 만들어준게 안쓰러워서
바쁜 아빠덕에, 게으른 엄마덕에 ㅎㅎ;; 항상 집에만 있는게 미안해서
이 악물고 온 힘을 다하는 중인데 ㅎㅎ;;
나도 누가 좀 챙겨주면 좋겠네..😑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ㅜㅜ 힝~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힘내세요~!!! ㅠㅠ
@redpiano 님 안녕하세요 ㅎㅎ
스팀잇 계정만 있으면 에어드랍 해주는 바이트볼 받으셨나요 ^^?
https://steemit.com/kr/@ganzi/3upsb7
위 링크에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에어드랍이 먼지도 잘 모르는 1인이라^^;; 함 찾아보겠습니다^^
우와~ 여행갈 필요 없겠는데요????
물놀이하다가 옆에서 고기 구워먹고 그럼 딱!! 좋겠어요~^^
그탓에 매일매일 집에만 있는게 단점이네요^^;;
풀장이 집에 와! 물놀이 떠나는 대신에 원할 때마다 즐길수 있겠네요 ㅎㅎ
물채우고 관리하는게 보통이 아니라ㅋㅋ
그래서 여름 내내 펴놓고 있네요^^;; 애들은 시도때도 없이 들어가고ㅋ 저도 같이 들어가고싶은데 부끄러버서ㅋ
토닥토닥.. 나중에는 아이들이 챙겨주지 않을까요? ^^
레드님~ 기운내세요~
@bard-dante 님 위로가 더 힘이 되네요^0^/ ㅋㅋ
앗... 나도 누가 좀 챙겨주면 좋겠네에서 아이를 둔 부모님의 심정이 느껴지네요...ㅠㅠㅠ
그쵸ㅜㅜ 문득문득 드는 생각인데 떠나질 않음ㅋㅋ